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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연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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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2022년 SOC 예산이 정부 예산안 대비 5,000억원 증가한 28.0조원으로 국회를 통과하여 최종 확정되었음. - 2022년 정부 예산 규모는 607.7조원으로 최종 확정됨. 이 중 SOC 예산은 28.0조원으로 전체 예산에서 4.6%를 차지하고 있음. - 2022년 SOC 예산은 2021년 26.5조원 대비 5.7% 증액된 28.0조원으로 국회 의결과정에서 당초 정부안 27.5조원 대비 5,000억원이 증액됨. 교통 및 물류 분야에서는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 중 SOC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예산이 반영되면서 22.7조원 규모로 확정되었음. -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 18개 사업에 8,096억원이 반영되어 2021년 4,007억원 대비 2배 이상 편성되었음. 구체적으로 평택-오송 철도 제2 복선화, 대구산업선 철도, 서남해안 관광도로, 새만금 국제공항 등이 본격 추진될 예정임. - 이와 함께 GTX A·B·C 노선 등 광역, 도시철도 건설 예산도 2021년 대비 40% 이상 증액 편성되어 속도를 낼 전망임. SOC 안전 강화를 위해 첨단 기술을 활용한 도로·철도·교량 개선 등 노후화된 기반시설의 스마트화를 위한 예산 2.4조원을 편성하였음. 국토 및 지역개발에서는 지역 거점 육성을 위해 노후공단 기반시설 정비에 796억원, 캠퍼스 혁신파크에 210억원, 혁신도시 건설 등에 240억원을 투자할 계획임. - 이와 함께 그린스마트 스쿨사업 대상이 500여 곳이 늘어나 587억원이 국회 논의과정에서 신규 편성되었음. 또한, 청년층 월세 특별지원 821억원 및 무주택 서민을 위한 공공자가주택 시범사업 90억원, 주거급여 2.2조원 등 주거복지 관련 예산도 대폭 늘어났음.

정책동향

기대에 못 미치는 SOC 예산, 문제 해소에 역부족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다양한 민간투자 방식 모색 필요

시장동향

미국 디자인 빌드 시장의 이유 있는 성장

산업정보

저효율·고비용 우려… 스마트홈 표준 필요하다

건설논단

다다익선 민간투자사업, 적극 활용 도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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