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광주광역시에서 설문조사를 통해 물 사용실태 및 절수인식을 분석하였다. 조사결과 샤워 및 빨래를 할 때, 가장 많은 물 낭비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절수설비와 더불어 절수형 세탁기 및 식기세척기의 보급이 필요하다. 물 절약은 68.4%가 실천하고 있으며, 이유는 국가의 미래에 대한 걱정과 경제적 요인으로 나타났다. 물 절약을 실천하지 않는 이유는 익숙하지 않거나 불편하기 때문으로 나타났는데, 절수설비 보급 등 생활속에서 불편없이 물 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물 수요관리를 위한 전략 수립에 활용 될 수 있을것으로 판단된다.
In this study, water utilization status and water saving awareness investigation were analyzed through a survey in Gwangju Metropolitan City. Consequently, it was observed that most water is wasted when showering and doing laundry.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supply water-saving washing machines and dishwashers along with water-saving devices. A total of 64% of the respondents conserve water in their daily lives, and the reasons are worries about the future and economic reasons. Water saving is not practiced because it is unfamiliar or uncomfortable. Therefore, methods are necessary to save water without inconvenience in daily lives. It is judged that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used to establish strategies for water demand management.
1. 서론
2. 조사대상지역 및 설문조사 표본집단 현황
3. 결과 및 고찰
4.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