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코로나-19 스트레스가 외식종사자의 심리적 소진과 직무불안정성 및 근무지속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데 목적을 갖고 연구하였으며, 베이커리종사자가 많이 근무하는 호텔, 외식업체, 베이커리관련회사 등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을 대상으로 모집단을 선정하였고 245부를 분석에 사용한 결과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코로나19 스트레스는 심리적 소진, 직무불안정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근무지속성에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심리적 소진은 직무불안정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근무지속성에는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직무불안정성은 근무지속성에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외식종사원이 근무하는 회사에서 환경변화가 발생하면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전략과 체계적인 지침을 만들고 외식종사원들의 직무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을 마련하여 인적자원을 확보하고 관리해야 할 것이다.
The study aimed to analyze the effect of COVID-19 stress on the psychological burnout, job insecurity, and work persistence of bakery workers. A population was selected for employees working in hotels, restaurants, and bakery-related companies where many bakery workers work, and 245 copies were used for analysis. The summary of the results is as follows. First, it was found that COVID-19 stress had a significant positive (+) effect on psychological exhaustion and job insecurity, and a significant negative (-) effect on work continuity. Second, psychological burnout was found to have a significant positive (+) effect on job in security, and a significant negative (-) effect on work persistence. Third, it was found that job insecurity had a significant negative (-) effect on work continuity. Accordingly, companies where bakery employees work should secure and manage human resources by creating strategies and systematic guidelines to respond quickly.
I. 서 론
II. 이론적 고찰
III. 연구방법
IV. 실증분석
V.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