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업의 발전에 따른 디자이너의 역량에 관한 고찰
A Study on the Competence of Designers according to the Development of Start-up Business
- 한국디자인리서치학회
- 한국디자인리서치
- Vol6, No. 4(통권 21권)
- 2021.12
- 439 - 449 (11 pages)
본 연구는 창업기업에 요구되는 디자이너의 역량에 대한 변화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디자이너가 함양해야 하는 역량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문헌 연구 중심으로 용어를 정의하고 창업기업의 발전과 디자인의 중요성을 국내외 창업의 역사와 발전을 분석하여 고찰하였으며, 디자인과 창업의 관계를 통해 성공적인 기업을 경영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임을 확인하였다. 기업이 성장하고 경영환경이 변화하면서 기업의 전략적 목표가 디자이너에게 역할의 변화를 요구하게 되었으며, 이에 창업기업을 위한 디자이너들의 필요역량을 확인하였다. 디자이너의 역량을 창업 과정의 단계를 통해 전략적 역할의 역량으로 확인하였으며, 디자인 역량별 중요도를 통해 기업가 역할의 역량으로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기업의 중요 결정에 참여하는 것을 통해 결정자 역할의 역량을 확인하였다. 이와 함께 도출된 세 가지 역량의 방향성은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역량을 목표로 구성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change in designer s competency required by start-up business and to suggest the direction of the competency that designers need to cultivate. The importance of design and development of start-up companies was examined by analyzing the history and development of domestic and foreign start-ups. As the company grew and the business environment changed, the strategic goal of the company required a change in the role of the designer. The designer s ability was confirmed as the competency of a strategic role through the stages of the startup process, Through the importance of design ability, it was confirmed as the competency of the entrepreneurial role. Finally, the competence of the decision maker was confirmed by participating in important corporate decisions. It was confirmed that the direction of the three competencies derived along with this is composed of the goal of competencies that create new values.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디자인과 창업
Ⅳ. 창업기업을 위한 디자이너 역할의 고찰
Ⅴ. 결론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