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최근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마곡지구를 대상으로 하여 대상 지역의 지방자치단체가 수립한 가이드라인의 정합성을 검토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야간 안전성을 전제로 하였을 때 야간경관계획의 내용과 가이드라인에 제시된 내용이 적절한가를 파악하고 실제적 현황조사를 통한 비교 분석으로 문제점을 도출하였다. 대상 지역인 서울특별시 마곡지구의 야간경관을 표본으로 건축물·가로경관의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하는 야간 안전성 관련 지침을 바탕으로 현장 분석을 진행하였다. 조사 결과, 연구복합용지의 경우 대부분 안전성이 확보되고 있었으나 일부 구간은 부분적으로 반영하였거나 미반영되어 부분적 편차가 나타났다. 업무시설은 조명시설이 부족 및 일관적인 조명 설치가 미비한 상태로 건축물의 용도와 형태에 따라 큰 편차를 보였다. 이에 야간의 안전성을 위하여 건축물의 용도 분류에 따른 가이드라인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하였고, 개선방안으로 대상지의 이용자와 관리측면의 차이를 고려한 건축의 용도별 조명 가이드라인 개성 방향과 방안을 제시하였고, 안전성이 확보될 수 있는 기준 조도를 제시하였다.
In this study, the consistency of the guidelines established by local governments in the target area was reviewed for the Magok district, which has been recently developed. Specifically, on the premise of night safety, the contents of the night landscape plan and the contents presented in the guidelines were checked to determine whether the contents were appropriate, and problems were derived through comparative analysis through actual situation survey. On-site analysis was conducted based on the nighttime safety guidelines presented in the guidelines for buildings and streetscapes using the night scenery of the target area, Magok District, Seoul. As a result of the survey, most of the research composite papers were secure, but some sections were partially reflected or not reflected, resulting in partial deviations. In the case of business facilities, there was a large variation depending on the use and shape of the building, with insufficient lighting facilities and insufficient installation of consistent lighting. Accordingly, for safety at night, the necessity of improving the guidelines according to the classification of the use of buildings was raised, and as an improvement method, the individual direction and method of lighting guidelines for each use of the building considering the difference between users and management of the target site were suggested. A standard illuminance that can be secured is presented.
Ⅰ. 서론
Ⅱ. 관련 가이드라인 분석
Ⅲ. 마곡지구 야간경관 가이드라인 적용성 평가
Ⅳ. 결론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