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최근 검색어 전체 삭제
다국어입력
즐겨찾기0
161194.jpg
KCI등재 학술저널

프랙탈을 활용한 바이오필릭 텍스타일 디자인 연구

A Study on the Biophilic Textile Design Using Fractal

  • 292

현대인에게 실내 환경은 ‘내가 머무는 장소’에서 나아가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여가시간을 보내는 ‘내 자아를 위한 공간’이다. 현대인들의 과다한 스트레스에 주목하여 자연으로부터 얻는 에너지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추구하는 방법의 일환으로서 바이오필리아 이론을 활용한 바이오필릭 텍스타일 디자인을 제시하고자 한다. 텍스타일 디자인 분야는 패션과 인테리어 등 일상적인 영역에 속해있는 분야로서 사용자에게 가까운 곳에서 영향을 미친다. 일상에 속한 사물들은 우리의 무의식적 영역에서 빈번하게 영향을 주며 정신과 육체에 영향을 미치는 적합한 이미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본고에서는 바이오필리아 이론의 주창자인 에드워드 윌슨의 저서 ‘바이오필리아’에서 키워드를 찾고 그것의 상징적 이미지로서 프랙탈 패턴을 제시하였다. 또한 미술치료 분야에서 프랙탈을 바라보는 관점을 통해 그것이 바이오필릭 텍스타일 디자인의 패턴으로서 기능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그 예시를 제시하였다.

This paper presented a biophilic design using the biophilia theory in that way, and Among them, the purpose was to study the application of textile design. Textile design is a field that belongs to everyday areas such as fashion and interior, and affects users closely. Objects belonging to everyday life are unconsciously recognized and therefore need to be studied on suitable images that affect the mind and body. I found keywords in Edward Wilson s book BioPhilia, and presented fractal patterns as a symbolic image of it. It also identified the possibility of functioning as a biophilic textile design through the view of fractals in art therapy and presented examples.

Ⅰ. 서론

Ⅱ. 프랙탈의 상징성

Ⅲ. 바이오필릭 텍스타일 디자인

Ⅳ. 결론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