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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텍스트틀 통한 커뮤니케이션

신약성서 해석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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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서 해석 지침서』(히로이시 노조무, 일본 그리스도 교단 출판국, 2016)의 기본은 텍스트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이다. 여기에서 텍스트는 신약성서를 말한다. 텍스트는 하늘에서 내려온 것이 아니다. 누군가가 저자가 되어 이 텍스트를 만든 것이다. 보내는 사람인 저자가 받는 사람인 독자를 향하여 기록한 것이다. 이 텍스트를 쓴 저자들은 현대에 속한 우리가 이것을 읽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 텍스트가 만들어진 것은 지중해 지역, 특히 지중해의 동쪽 지역에서 만들어졌다. 그렇기 때문에 신약성서는 모두 그리스어로 기록되어 있다. 가장 처음 시대의 해석자들은 직접 이 텍스트를 받는 사람들이었다. 신약성서는 2000년 동안 계속 해석되어왔다. 현재의 해석자들은 우리이다. 텍스트의 기본이해로서 첫째, 생산 텍스트(성서 본문)이다. 텍스트는 그 자체로 생성의 역사를 갖는다. 둘째, 컨텍스트로서의 사회(배경)이다. 산출된 텍스트는 컨텍스트인 사회와의 관계 속에서 온전히 이해된다. 셋째, 커뮤니케이션으로서의 텍스트(이야기의 장치)이다. 텍스트는 저자가 독자에게 제시하는 것, 또는 텍스트 그 자체 내부에서 발생하는 커뮤니케이션의 현상으로 해석되어야 한다. 넷째, 해석의 자기 점검(해석하는 사람의 입장)이다. 텍스트의 의미를 그런 관점에서 재구성하는 해석자가 서는 위치도 자기 성찰적인 고찰 대상이 되어야 한다.

Ⅰ. 기본이해

Ⅱ. 현대의 신약성서 연구의 대표적인 접근

Ⅲ. 신약성서 연구와 [하나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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