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최근 검색어 전체 삭제
다국어입력
즐겨찾기0
학술저널

‘雙谷九曲’과 關聯 詩文에 대한 고찰

Overview of Ssanggokgugok and Poems and Proses Related to It

  • 4
커버이미지 없음

雙谷九曲의 실상를 묘사한 漢詩와 散文을 통해 몇 가지 중요한 사실을 밝혔다. 지금의 雙谷은 전에는 雙溪라 불렀으며, 쌍곡계곡에는 離溪寺라는 절이 있었다. 또 鄭澔가 華叟巖 윗면에 祝堯堂이라는 정자를 짓고 내왕했는데, 화수암은 현재 떡바위라 불리는 곳이다. 쌍곡과 관련하여 鄭澔와 趙裕壽의 시가 남아있으며, 신정하의 시와 산문, 沈齊賢의 기행산문이 전한다. 그들은 시에서 비유적 표현을 통해 쌍곡의 산수가 절경이라는 사실을 부각했다. 쌍곡 관련 시와 산문을 통해서, 知人간에 농담을 주고 받기도하고, 격려와 위로를 하기도 하며, 友誼를 돈독히 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또 그들의 시와 산문을 통해, 당시에 山水平論이 보편화됐던 징후를 확인했다. 필자는 華叟巖 주변에 있는 고인돌로 보이는 바위돌 上面에 ‘갈아내기’ 방법으로 조성한 5개의 性穴을 발견했다. 또 지금 농협에서 象徵 徽章으로 사용하는 복주머니(돈주머니) 모양의 紋樣이 새겨진 자연석의 입석을 발견했다. 이는 考古學으로 의미가 적지 않다. 이제 이 연구를 토대로해서, 雙谷九曲이 산수문화관광지로서 보다 각광을 받고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

Ⅰ. 머리말

Ⅱ. 쌍곡구곡 관련 시·문의 작자

Ⅲ. 쌍곡구곡 관련 시·문의 분석

Ⅳ. 맺음말

참고문헌

(0)

(0)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