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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산동성과 충청남도의 유교문화 협력교류 전망

山东省与忠南道之间儒家文化合作交流前景考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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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수교 이래로 한중 양국의 문화학술방면 교류는 날로 활발해지고 깊어지는 형세를 보이고 있다. 그 중 한국의 유학(儒學) 연구학계와 중국의 유학 연구 교류의 요지인 산동성(山東省)과의 교류 협력 또한 번영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 충청남도는 최근 유학 자원개발 및 대외교류의 역량 확대를 시작하였으며 “환황해유교문화교류 네트워크” 의 개념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배경에 근거해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2016년 월 방문단을 파견하였고 중국사회과학원 학자를 비상임연구원으로 초청하여 산동대학 산동성사회과학원(山東省社科院) 중국공자연구원(취푸(曲阜)) 산동박물관 취푸유예성(曲阜六 藝城) 등 중요 유학연구, 전시 및 공연기구를 함께 방문하였고, 상술한 기구의 운영 상황 및 대외교류의향에 대해 심도 있는 시찰을 진행하였으며 산동성과 충청남도에 유학 협력 교류 방면에 양호한 토대와 밝은 미래가 있음을 발견하였다. 그러나 추가로 대응해야 할 도전도 역시 존재하고 있다.

1. 서언 : 한·중유학연구 교류에서 산동성의 특수한 지위

2. 시찰경과

3.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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