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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근대 일본의 반차 상품화의 변천 과정에 대한 고찰

교토 반차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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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반차(番茶)란 지역에서 전래 되어 온 전통적인 제다법을 바탕으로 상품화 되어진 차로, 맛차(抹茶), 센차(煎茶), 교쿠로(玉露)로 정의되는 상품차를 제외한 나머지 차를 말한다. 이러한 관점으로 문헌 연구와 인터뷰 조사를 통해, 근대 일본 반차의 상품화 과정의 변화를 고찰했다. 먼저, 개항 이후 차 수출로 인한 반차의 상품화를 둘러싼 환경의 변화를 밝혀내, 일본 국내 차 시장의 전개를 주도해 온 교토 우지차 산지를 중심으로 상품화 된 사례 2가지를 들었다. 첫 번째는 반차를 상품화한 호지차를 우지카호루로 브랜드화하여 판매한 사례, 두 번째는 교토의 시라카와메(白川女)가 반차를 제다해 판매한 사례이다. 이로 근대 일본 국내의 반차 생산 배경의 변천이 상품화 촉진에 미친 영향을 고찰하고 교토의 근대 반차의 상품화와 그 소비양상을 밝혔다. 반차의 제다법에 대한 논의를 넘어 반차에 대한 이미지가 어떻게 변천해 왔으며, 그것이 어떻게 상품화로 이어질 수 있었는지를 사료와 사례 조사를 통해 밝혀낸 것에 본고의 의의가 있다.

The definition of bancha in this paper is the tea that has been commercialized based on the traditional tea-making method that has been handed down in the region. From the perspective of this definition, this study was conducted through literature research and interview research. After the opening of the port, we investigated the changes in commercialization due to the export of tea and the accompanying changes in the commercialization environment of bancha. Two cases of the commercialization of bancha that occurred mainly in the Uji-tea producing area were given. The first is an example of branding and commercializing hojitea. The second is the manufacture and sale of the bancha by Shirakawame in Kyoto, which is not recorded in the statistics. In this study, we clarified the changes in the background of bancha production in modern Japan, investigated the commercialization and consumption patterns of modern bancha in Kyoto through the case of commercialization, and clarified the situation.

Ⅰ. 서론

Ⅱ. 반차의 정의와 변화의 배경

Ⅲ. 교토 반차의 상품화

Ⅳ.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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