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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후보 학술저널

루쉰의 계몽주의적 교육관

“민중의 몽매함을 이성에 의해 깨우친다” 라는 뜻으로, 이는 인습에 젖거나 바른 지식을 가지지 못한 사람을 일깨 새롭고 바른 지식을 갖도록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계몽의 의미는 피교육자의 타고난 잠재가능성을 올바른 방향으로 자라도록 이끌어 주는 것’인 교육의 의미와 일치한다고 볼 수 있다. 루쉰(魯迅)이 평생 동안 관철시켜 온 계몽은 봉건사상에 젖어 무기력해진 나라와 민족을 구하기 위한 것으로, 루쉰은 계몽을 외침으로써 모든 중국민족이 봉건사상으로부터 벗어나 근대적 국가를 건설해 가는 주체적 존재로 성장해 갈 수 있기를 바랐으며, 이러한 그의 계몽은 위에서 서술한 교육의 의미와 같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논문에서는 루쉰 문학의 출발점이자 그가 평생 외쳐온 계몽을 통한 그의 교육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루쉰은 봉건사상에 젖은 저열한 국민성을 개조해야 하며 수 천년동안 견지해 온 봉건제도를 벗어나 중국사회가 진화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루쉰이 가장 중점적으로 계몽하고자 한 아동교육과 청년교육에 대해 어떠한 입장을 보였는지 살펴보았다. 루쉰의 소설 狂人日記마지막에 보이는 “어린이를 구하자”라는 구절은 봉건 사회에서 아직 희생되지 않은 어린이를 구하자는 말로, 이는 루쉰이 일생을 통해 한결같이 부르짖은 말이다. 여기에서 볼 수 있듯이 그는 아동과 청년에 대한 관심이 매우 컸으며, 이들을 봉건예교인 장유유서(長幼有序)로부터 해방시켜 미래를 향해 맘껏 뻗어가도록 함으로써 행복한 생활을 이루도록 도와주고자 했다. 또한 당시 시대적 상황에 맞는 학교 개혁과 청년들에 대한 학습 방법 등을 통해 문학가, 혁명가의 모습이 아닌 한 사람의 교사로서의 루쉰의 모습은 어떠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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