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식에 대한 교육서비스품질이 자기효능감, 교육효과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he Quality of Educational Services for Infant and Toddler Meal on Self-efficacy and Educational Effect: For Parents with Infants and Toddlers

본 연구는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하여 영유아식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 후 교육서비스품질이 자기효능감과 교육효과 간의 어떠한 영향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교육서비스품질이 교육효과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목적 달성을 위해 연구모형과 가설을 설정하여 영양플러스 대상 및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직접 실시하여 448부를 사용하였다. SPSS 23.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빈도분석, 타당도 및 신뢰도 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교육서비스품질은 교육시설, 운영서비스, 강사전문성, 교육프로그램으로, 자기효능감은 자기조절, 난이도, 자신감, 교육효과는 만족도와 몰입으로 각각 요인을 구성하여 실시하였다. 가설 검증 결과로는 교육서비스품질에 프로그램의 경우 자기효능감에 모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효능감은 교육효과에 모두 유의한 영향을 주었다. 교육서비스품질의 경우 프로그램과 운영서비스 경우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영유아들을 둔 부모들이 원하는 전문적인 지식 및 실습 가능한 교육의 기회를 지속적 제공을 통해 끊임없이 서로 많은 정보 교환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로 인해 사회적 기본 문제인 우울증, 자살 방지 등을 예방하여 더 밝은 미래의 가정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영유아 양육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자기효능감을 향상을 통해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양육하는 방안을 제시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education on infant food for parents with infants and children, and to investigate the impact of educational service quality on educational effectiveness by examining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efficacy and educational effectiveness. In this regard, a research model and hypothesis were established, and 448 copies were used by directly conducting a survey on parents with infants and toddlers who were on “Nutrition Plus” program. As a result of hypothesis verification, it was found that all programs had a significant effect on self-efficacy in terms of educational service quality. Self-efficacy had a significant effect on all educational effects. In the case of education service quality, it was found that it had a significant effect on the case of program and operation of service. The result of the research suggests that parents with infants should be given an opportunity for education regarding childcare which would also help dealing with their frustrations and stress. It would increase the parents confidence in childcare and create positive environments for all family members. Such change is also presumed to mitigate social issues such as increasing suicidal and depression rates. In addition, it can be used as basic data to improve self-efficacy to gain confidence in their childcare pl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