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21세기 들어 급변하게 전환되고 있는 문화와 예술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그 변화에 대학이 능동적 또는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가에 대한 연구이다. 문화산업의 발전과 사회적 위상 확대는 문화예술에 대한 사회적 가치의 확대를 가져왔다. 최근 청년실업 문제가 확대되면서 정부나 사회에서 대학에 요구하는 졸업생들의 취업, 그리고 최근에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창업에 대한 의무에서 우리 공예분야 또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다. 사실 대학의 다른 어떤 분야보다 공예를 포함한 예술분야는 후 세대들의 취업과 창업 등과 같은 경제성 확보 분야에 대한 적응력이 부족했던 것은 사실이다. 사회적 변화에 대학에서 공예분야가 얼마나 적극적 대응을 하고 있는가는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연구 결과 공예를 포함하고 있는 시각예술분야의 교과목들은 창작 중심의 교과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국 예술품 창작 중심의 교과를 통해 전통적인 순수 예술 중심의 가치만이 가장 중요한 대학의 역할로 규정 되어 있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일부 시각예술을 통한 경제성 확보의 교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 또한 미약한 비중을 가지고 있으며 더 중요한 것은 그 교과과정들 조차 타산업의 보조적 또는 종속적 관점에서의 경제성만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세기 후반 이후 확장되고 있는 예술의 사회적 가치 부분인 스스로의 경제성 확보 부분에 대해서는 매우 취약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For this study, fast-paced transition in the 21st century and the social role of the arts and culture based on awareness of the university and its changes in response to active or aggressive is the research on. Phase of the development of cultural industries and social expansion of the larger social value of art and culture have brought about. As recently expanded youth unemployment problem that requires government and community college graduates in employment and entrepreneurship has been recently deployed active duty for the craft sector, we will also not be free. In fact, of the University than any other sector, including the arts, crafts, and then three of the economy such as employment and entrepreneurship in the field of secure It is true that lacked the ability to adapt. Eventually the field of social change at the University of craft and how to respond positively to the very important issue may be referred to. The findings include the craft and visual arts in the curriculum of the courses are concentrated in the center of creation was found. Creative arts curriculum through the end of the center of the center of the traditional art worth ten thousand and two of the most important regulatory role of college and have not been able to go outside of that. Economic get through some of the visual arts curriculum, but not without a specific gravity that also has weak and more importantly of course, even those supportive of or dependent on other industries in terms of economics and found that only considered. Has been expanding since the late 20th century, particularly the social value of art itself is part of the economy for securing parts were identified as highly vulnerable.
개요
Abstract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