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패턴의 변화와 감성디자인 수요에 대한 증가로 인해 새로운 가치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도자기를 발전시키려는 시도를 가속화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시장흐름에 맞추어 신 가치 창출의 가능성을 내포한 형광유약 개발 방법을 연구하여 제시하였다. 현재 가장 안정적으로 잔광특성을 보여주는 스트론튬 알루메트(SrAl2O4:Eu2+,Dy3+)를 활용하여 축광 성질을 유지한 유약의 제조 과정을 연구하였다. 도자기에서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1250℃소결조건을 산정하고 시유방법과 소결 분위기 그리고 축광체 첨가량에 따른 결과물을 분석하여 어둠속에서 스스로 발광할 수 있는 도자기 유약의 제조 방법을 제시하였다. 기초실험에서는 환원 소결에서만 잔광 특성이 유지되는 사실을 확인하였고, 축광체가 23%가량 혼합된 유약을 분무시유를 활용하였을 때 가장 우수한 결과물이 형성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형광유약 개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도자산업분야에서 축광체의 활용 가치를 제시하였다.
As consumption patterns have changed and demands for emotional design have increased, the necessity of new values came to the fore and attempts to develop ceramics have accelerated. This study suggested the development method of fluorescent glaze with the possibility to create new values by keeping pace with the trends in the market. The manufacturing process of glaze which keeps long persistent phosphors by utilizing strontium allumette(SrAl2O4:Eu2+,Dy3+) that shows the persistence characteristics most stably now. the manufacturing method of ceramics glaze which can be luminous by itself in the dark by calculating the 1250℃ sintering conditions which are popularly used in ceramics and analyzing and the glazing method and the results according to the quality that persistent phosphors are added. The basic experiment checked the fact that the persistence characteristics is kept in reduction and sintering only. And the most excellent result was created when glaze with 23% persistent phosphors is used as the spray glazing agent. This study checked the possibility of development of fluorescent glaze and suggested the value which utilizes persistent phosphors in the ceramics industry field.
개요
Abstract
Ⅰ. 서론
Ⅱ. 형광유약의 제조
Ⅲ. 결론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