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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크라크 도자기 문양 연구

The Study on the Pattern of Kraak Porcel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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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크 도자기는 명나라의 대표적인 수출 도자기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대표적인도자기이다. 17세기부터 제작된 크라크 도자기는 초기에는 중국 전통 문양으로 제작되어지다가 수출의 양이 늘어나면서 점진적으로 유럽의 주문 제작으로 이어져 형태와 문양이 변화하게 되었다. 이러한 동서양의 도자기 교류에 따른 제작 변화는 서양의 문화적 양상의 변화에 지대한 역할을 하였으며 도자기 역사상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그러나 크라크 도자기에 대한 연구는 다양한 학술적 연구와 자료에도 불구하고 대체적으로역사와 고고학의 범주에 머물러 있는 기초자료로만 활용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크라크 도자기 문양이 시대적 요구에 따라 전통적 문양에서 동서양복합적 문양으로 변화해가는 소재, 형식, 기능의 변화를 연구함으로써 동양과 서양의 문화교류 및 상호 통합의 의미를 연구하고자 하였다.

The Kraak Porcelain is the representative export pottery of the Myung Dynasty that takes up the largest share. The Kraak Porcelain was made fro the 17th century. In the beginning, it was made with Chinese traditional designs. European production of the pottery was gradually increased, and that affected the change of shape and pattern. This production changed in eastern and western ceramics has played an important role in the pottery culture and that was significant in the history of pottery. However, the study of Kraak Porcelain generally uses only basic data that remain in the category of history and archaeology despite a variety of academic studies and materials. Therefore, in this study, we studied and analyzed the changing materials, forms, and functions of the traditional patterns to Eastern and Western cultures according to the needs of the time.

개요

Abstract

Ⅰ. 서론

Ⅱ. 연구내용

Ⅲ. 결론

그림목록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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