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의 중국 로봇산업 발전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Chinese Robot Industry in the era of 4th industrial revolution
- 호서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 AI와 인간사회
- 제2권 제2호
- 2021.07
- 69 - 87 (19 pages)
중국정부는 ‘중국제조 2025’과 ‘중국제조 2025 중점영역노선도’를 발표하였고, ‘로봇산업발전계획(2016-2020년)’을 발표하였다. 중국정부의 중장기적인 노력에도 중국 산업용 로봇산업에서 80%의 로봇은 FANUC, ABB, KUKA 및 Yaskawa 등 중국 내 합작기업(Joint Venture)에서 생산하고 있다. 중국 내에서 가장 선도적인 중국기업은 Siasun(新松)이다. 중국 로봇제작업체들은 정확도(accuracy)와 반복정밀도(repeatability) 등 성능측면에서 유럽 및 미국 등 외국계 로봇기업들과 비교하여 아직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고 있다. FANUC, ABB, KUKA 및 Yaskawa는 모두 중국 로봇시장의 성장가능성을 매우 중시하고 현지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Chinese government announced “Made in China (2025)”, “Made in China 2025 Key Technology Roadmap”, and “robot industry development plan (2016-2020) . Despite all the efforts of Chinese government, about 80% of industrial robots has been provided by Joint Venture corporations including FANUC, ABB, KUKA and Yaskawa. Siasun is a leading company and the biggest corporation among all the Chinese robot makers. As for the accuracy and the repeatability, there has still been a wide gap in the Chinese robot makers, when compared with European and American robot makers. FANUC, ABB, KUKA and Yaskawa have been considering the growth potential of the Chinese robot market as very important, and they ha made great efforts to achieve a localisation.
Ⅰ. 서론
Ⅱ. 중국 로봇 산업 관련 연구
Ⅲ. 중국 로봇 산업정책과 산업현황
Ⅳ.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