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업원간에 있어서 상대의 임금/렌트와 자기의 임금/렌트의 차이가 크게 될수록 만족수준이 작아지는 효용함수하에서의 역선택모델을 분석하고 있다. 그 결과, 임금차이에 대한 부러움/선망을 가진 종업원간의 임금차이에 민감한 종업원은 자기의 능력보다 많은 생산량을 달성한다(반대는 반대). 한편 상대의 렌트에 대해 부러움/선망을 가질 경우에는 표준적인 역선택모델의 생산량과 일치하게 된다. 이러한 이론적 결과의 응용/확장으로서 일본의 제조기업의 작업현장에서 행해지는 직무전환이라는 관행은 상호감시와 상호비용의 관찰의 용이함이란 점에서 상대의 렌트에 대한 부러움/선망을 가진 역선택모델의 적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정형화된 현실의 일본의 제조기업의 제품차별화전략과 그것을 유지하고 있는 수평적조정의 조직구조와는 보완적관계가 있다는 것이 설명가능하다.
従業員間で相手の賃金またはレントと自分の賃金またはレントの差が大きくなるほど満足水準が下がる効用関数の下で逆選択モデルの分析を行う.その結果,賃金のみに羨望をもつと従業員間の賃金の差により敏感な従業員は自分の能力を上回る意味で生産を増やしてしまう(逆は逆).また,他の従業員の賃金のみならず全体のレントに羨望を持つ場合には,効率的な従業員 と非効率的な従業員間の生産量の幅が標準的な逆選択モデルと等しくなる.この原因は相手のレントがすべて観察できるので,羨望の度合いの存在にかかわらず,もとの逆選択モデルの生産量に戻るからである.この理論的な結果の応用・拡張として,日本の製造企業の作業現場におけるローテーションという慣行は相互モニタリングと費用の観察の容易さという見地から,他の従業員のレントに羨望を持っている理論的枠組が適用可能であり,現実に日本の企業の製品差別化戦略とそれを支えている組織構造とは補完的な関係になっていることを見せる.
Ⅰ. はじめに
Ⅱ. 基本モデル
Ⅲ. 不衡平回避的な従業員における逆選択モデルの解
Ⅲ-1. 従業員間の賃金への羨望
Ⅲ-2. レントに羨望を持つケース
Ⅲ-3. 比較静学
Ⅳ. 不衡平の理論の応用・拡張:日本企業への含意
Ⅴ. 終わりに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