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40년의 짧지 않은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일본의 대 한국 직접투자는 여타국의 직접투자와 비교하여 어떠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의 경제성장에 시기별로 어떠한 효과를 가져왔는지를 규명하고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첫째 일본의 대 한국 직접투자는 건당 소규모투자, 낮은 지분율 참가, 한국의 정치(1979)·경제적 불안(1997)에 대한 고도의 민감성 등의 특징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일본의 대 한국 직접투자는 한국의 외환위기가 발생했던 1997년 이전이 이후보다 한국의 경제성장에 미친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업종별 일본의 대 한국직접투자는 1985년 플라자합의 이후 제조업투자가 감소하고 상대적으로 서비스업투자가 증가하였으며 1997년 외환위기 이후에는 한국의 IT관련산업 중심의 제조업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끝으로 일본의 대한국 직접투자는 미국, EU국가들의 투자에 비하여 서비스업에 대한 제조업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며 한국기업과의 합작투자 비율도 높다. 이는 한국내 산업과의 연관효과, 고용효과에 보다 바람직한 것으로 추정되며 일본의 대 한국 직접투자의 적극적 유치를 위해서는 정치·사회적 안정 및 노사안정 등의 국내 투자환경의 개선이 절실하다.
Ⅰ. 研究の目的
Ⅱ. 対韓国日本直接投資変化の推移と特性
Ⅲ. 日本の対韓国直接投資の経済成長效果
Ⅳ. 結論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