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고현장의 소방용 특수방화복의 요구사항 및 향후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Requirements and Future Improvement for Special Firefightings Suits at the Ulsan Accident Site
- 한국화재소방학회
- 한국화재소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 2022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 2022.04
- 56 - 56 (1 pages)
지난 2021년 울산화재(화재진압 중 20대 소방관(노명래 소방사) 및 2022년 평택 냉동창고화재(소방관 3명)로 부터 순직하는 사고로 인하여 소방청 등 및 국민들도 많은 충격을 주었다. 당시 5명의 소방관이 3층 미용실내부로 투입되었지만 가연성물질인 다량의 스프레이가 폭발하므로 인하여 전실화재(Flashover)를 일어나서 1층에 에어메트도 있어지만 너무 강력한 화염에 맞섰우 없었기 때문에 5명 소방관의 등쪽에 2도 및 3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문헌상 Flashover는 최소 500℃부터 시작하여 최대 1100℃까지 이르며 발화기, 성장기(Pre-flashover), 최성기 및 감쇠기에 단계별 나아간다. 이 상황에서는 산소는 완전 고갈상태이며 일산화탄소는 10% ~ 20% 및 이산화탄소는 20% 이상을 모니터링되고 있다. Flashover상태에서는 모든 소방관은 사망상태로 보는 경향이 많다. 특히, 소방관의 제 2의 피부인 특수 방화복(Turnout gear)은 소방관의 개인보호장구류중 가장 많은 부피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 친환경 전기차가 많이 보급되고 있으며 수소차 및 관련 시설들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수행중이다. 수소가스는 화학가스중에 공기보다 가볍워 쉽게 휘발되는 특성이 있으나 폭발충격이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2019. 6. 10 노르웨이의 오슬로인근에 샌드비카의 수소충전소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났으며 폭발의 충격으로 충전소 주변에 세워진 차량들의 유리창이 깨지고 에어백이 터져 2명 이상이 부상되는 피해 발생되었다. 앞으로 많이 발생될 수 있는 대형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1차 대응자(First responder)인 소방관 위한 현재와 미래의 보호복에 관한 연구를 하고자하며 특히 열적인 성능위주로서 현용 방화복과 해외 방화복의 2도 및 3도 화상정도를 비교하므로 써 극한 화염인, 전실화재에 대응 가능한 수준 정도를 파악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