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공연예술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만족도와 충성도 간에 여러 다양한 차원과 관계가 있을 것으로 보았다. 공연에 대해 전반적 만족, 세부요인에 대한 만족, 세부요인 만족의 편차로 만족을 구분하고, 작품에 대한 재관람 의사를 작품충성도, 단체의 타 공연 관람의사를 단체 충성도로 보고 만족도와 충성도사이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했다. 국립발레단의 두 개 공연에 대한 관객만족도 설문조사 자료를 활용해 재관람 의사를 확인한 결과 공연의 전반적 만족도가 높을수록 두 종류의 충성도모두 높아졌다. 이는 기존의 연구에서 예측한 바와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만족도를 세부요소별로 구분해보는 경우 안무와 무용수기량에 대한 만족도에서만 재구매와 충성도와의 긍정적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충성도 역시 작품과단체로 구분한 경우 무용수기량에 대한 만족만이 작품 충성도를 통해 단체 충성도에 이르고 있음을 추정하였다. 이에 따라 연구는 관객의 만족도와 단체에 대한 충성도 간의 관계는 그리 단순하지 않지만 의미있는 맥락을 반영하고 있음을 파악할수 있었다. 즉, 예술단체 입장에서 경영전략 상 장기적인 충성도 있는 관객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단체의 정체성이 되는 무용수 기량 계발과 안무가 육성에 힘쓸 것이요구된다.
This study examined various dimensions related to satisfaction and loyalty, considered important in the performing arts. To investigate, the study divided satisfaction into overall satisfaction, satisfaction with detailed factors, and standard deviation of satisfaction with detailed factors. Loyalty was divided into loyalty to the performance and to the art company. Using customer surveys on the two pieces of the Korean National Ballet, the relationship between satisfaction and loyalty was examined. The study noted that the higher the overall satisfaction of the performance, the stronger the loyalty of both types. In the case of satisfaction by detailed factors, it was found that there was a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types of loyalty only in satisfaction with choreography and dancer skills. In addition, only the relationship between satisfaction with dancer skills and loyalty showed a partial mediating effect on loyalty to the performance. Accordingly, the study confirmed that the relationship in which satisfaction improves loyalty is partially valid in the detailed satisfaction of performing arts and in the loyalty of other dimensions. From the perspective of art organizations, it is necessary not only to secure excellent dancers but also to develop dancer skills and choreography, which are the identity of the art company.
I. 서 론
II. 선행연구 검토
III. 연구방법
IV. 분석결과
V.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