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분위기를 제공하는 메타버스는 앞으로 더 확장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본 연구는 메타버스의기능과 활용 사례를 찾아보며 차문화⋅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찾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메타버스 활용 사례를 통하여 차문화⋅산업 메타버스 콘텐츠를 교육, 문화⋅공연⋅관광, 마케팅⋅홍보로 나누어 보았다. 3차원의 메타버스 교육환경은 시대와 장소를 넘나드는 수업 환경을 조성하여 2차원 위주의 온라인 수업보다더 현실적이며 수업 성취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상세계를 이용하여 차문화 공연, 차생산지역 관광이 가능하다. 일상생활의 티 타임으로부터 차와 명상의 시간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주제로 가상세계를 창조하여 차를 즐길 수 있다. 전통 한옥을 배경으로 한 한국 전통 차문화 공간은 전 세계인들에게 어필할 것이다. 차문화 유산, 차 생산지역을 배경으로 한 현실적 3차원 가상공간의 마케팅은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것이다. 다양한 차와 연관된 캐릭터를 기대해 볼 수 있다. 확장하는 메타버스 세계에 우리 차와 차문화를 소개하는 국가적 혹은 지역적 차원의 메타버스 세계를 추진하여야 할 시기라고 고려된다.
The world of metaverse is expanding. Real-world classes, conferences, large-scale performances, and social gatherings are occurring in the metaverse space. Although it is in the early phase, metaverse appears to be a viable means of social connection and social gatherings for the world. This study aims to explore tea and tea culture-related metaverse contents. The study categorizes tea-related metaverse contents with education, culture·performance·tourism, and marketing·promotion. The three-dimensional metaverse virtual world is well suited for tea education, as educational topics span across centuries and geographical boundaries. Students can be transported into a particular time period and location in the virtual world. Since participating in tea culture performances and visiting tea gardens are possible in the virtual world, a virtual tea garden can be the new channel for tea marketing and promotion. Korean tea in a virtual hanok can appeal to tea drinkers around the world. This study proposes the development of a tea-related metaverse at the national or regional level to introduce Korean tea and tea culture to the expanding world of metaverse users.
서 론
본 론
결 론
제 안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