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 이후 강원도를 포함한 지방정부 차원에서 차별화된 평화ㆍ통일교육 프 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시도되었다. 향후 강원도가 지방정부 차원의 남북교류협력시대를 선도하고 평화ㆍ통일시대를 적극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는 보 다 특화된 평화ㆍ통일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도에 거주하는 평화ㆍ통일교육 지역 전문가를 육성하고 북한과 접경지역을 맞대고 있는 지역적 이 점을 활용해 DMZ와 동해안 철조망 제거지역에 대한 체험학습을 확대해야 한다. 또 한 도가 보유한 생명ㆍ건강산업과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반을 토대로 생명ㆍ건강산 업 남북교류협력 전문가 및 사회적경제 남북교류협력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을 고려 할 필요가 있다.
Since the 2010s, local governments including Gangwon Province have tried to develop peaceㆍunification education programs that reflect the characteristics of each region. Gangwon Province needs to develop more specialized peaceㆍunification education programs to lead the inter-Korean exchange and cooperation and actively prepare for the era of peace and unification. To this end, It should consider nurturing regional experts on peace and unification, expanding field trips to the DMZ and the areas where barbed wires are removed on the East Coast, and running courses for Inter-Korean Exchange Cooperation in life and health industry and social economy.
Ⅰ. 서론
Ⅱ. 지방정부 차원의 평화ㆍ통일교육
Ⅲ. 강원도 평화ㆍ통일교육 프로그램 현황
Ⅳ. 강원도 평화ㆍ통일교육 프로그램 발전방안
Ⅴ. 결론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