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대회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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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일본의 시중은행이 자본증자를 실시한 이후에 나타나는 재무건전성의 상승이 다른 경쟁은행에게 미치는 외부파급효과를 분석한다. 일본의 시중은행이 증자를 실시하는 목적은 재무건전성의 유지 또는 향상을 도모하는 것이다. 또한 시중은행의 증자에 의해 건전성이 향상되는 것은 금융시스템의 안정과 금융시장의 안정성을 높이는 것이며 결과적으로 다른 경쟁은행에게도 정(+)의 외부효과를 미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은행 간의 관계가 강하게 형성되는 지역을 시장단위로써 개별은행이 증자가 경쟁은행에게 미치는 파급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에 의하면 일본시중은행의 통계자료에서 전체적으로 단순평균값에서 부(-)의 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개별은행의 증자행동이 경쟁은행의 정(+)의 외부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관찰되지 않았다. 따라서 개별은행의 증자행동이 은행의 가치를 높인다고 하는 논의는 지지받을 수 없다. 그러나 각각의 경쟁은행을 보면 정(+)의 시장반응과 부(-)의 시장반응이 혼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것은 일부의 은행에서 정(+)의 외부파급효과가 존재한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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