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상간호사의 일과 삶의 균형, 간호업무성과가 행복지수에 미치는 영향
- 남문희 허현점
- 한국자료분석학회
- 한국자료분석학회 학술대회자료집
- 2022년 하계학술대회 발표집
- 2022.07
- 189 - 192 (4 pages)
본 연구의 목적은 임상간호사의 일과 삶의 균형, 간호업무성과, 행복지수 정도를 파악하여 간호사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B광역시와 K도에 소재한 161명의 병원간호사를 대상으로 2022년 5월 6일부터 5월20일까지 자가설문을 통하여 조사하였다. 자료분석은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기술통계를 구하였고,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이직의도의 차이는 t-test, ANOVA로 분석하였고, 이에 대한 사후 분석은 Duncan test로 분석하였으며, 변수간의 상관계수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일반적 특성에 따른 행복지수의 차이는 남성(t=3.608, p<.001), 현 근무부서(F=3.271 p=.023), 월평균 급여 수준(F=4.068 p=.019)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간호사의 행복지수는 일과 삶의 균형(r=.591, p<.001), 간호업무성과(r=.396, p<.001) 간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사의 행복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일과 삶의 균형(β=.48, p<.001), 급여수준 400만원 이상(β=.24, p=.01), 301~400만원(β=.23, p=.03), 간호업무성과(β=.20, p<.001), 성별에서 남자(β=.14, p=.03)로 나타났으며, 행복지수에 대한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40.7%이었다. 결론적으로 간호사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근무부서, 외적보상 뿐만 아니라 일과삶의 균형, 간호업무성과를 높여 행복지수를 낮추는 정책개선이 필요하다.
1. 서론
2. 연구방법
3. 연구결과
4. 결론 및 제언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