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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영학회지 제19권 제4호.jpg
KCI등재 학술저널

소유구조가 신용품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ownership structure on credit quality

DOI : 10.38115/asgba.2022.19.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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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기업의 소유구조가 신용품질 평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 기업의 지분구조에 따라 신용등급이 차등적으로 부여되는가를 검증하였다.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최대주주지분율이 낮을수록 신용품질이 낮게 평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최대주주지분율이 신용품질 평가와 비선형적인 관계가 나타났다. 셋째, 코스닥 상장기업의 최대주주지분율과 신용품질 간의 비선형적 특성이 Big4 감사법인보다는 Non-Big4 감사법인에서 유의하게 나타났다. 또한 외국인지분율이 낮을수록 신용품질도 평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건전한 기업의 소유구조가 신용등급 산정시 유리하게 반영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즉, 추후 기업의 자본조달과 관련한 의사결정 시 소유구조에 대한 개선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함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This study analyzed the effect of corporate ownership on credit quality evaluation. Specifically, the effect of a company's ownership structure on credit quality was analyzed, and as a result of this analysis, it was examined whether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depending on whether a KOSDAQ-listed company is a Big4 audit corporation. The main analysis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it was found that the lower the maximum shareholder stake, the lower the credit quality. Second, there was a nonlinear relationship between the largest shareholder equity ratio and the credit quality evaluation. Third, the nonlinear characteristics between the largest shareholder stake and credit quality of KOSDAQ-listed companies were more significant in non-Big4 audit corporations than in Big4 audit corporations. In addition, it was found that the lower the foreign ownership ratio, the more the credit quality was evaluated.

Ⅰ. 서 론

Ⅱ. 선행연구 검토 및 연구가설 설정

Ⅲ. 연구방법

Ⅳ. 실증분석 결과

V. 결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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