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수분섭취 정도에 따른 타액 코르티솔 호르몬 및 혈액 성분의 관계에 대한 융합적 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alivary cortisol hormone and Blood components According to the degree of Water intake of University students
- 한국의료정보교육협회
- 보건의료생명과학논문지
- Vol.10 No.1
- : KCI등재후보
- 2022.07
- 163 - 167 (5 pages)
수분은 신체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구성 물질로 하루에 섭취해야 할 일정한 수분량을 설정하여 모든 연령층에 권장하고 있다. 수분은 호르몬 분비에도 관여하며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주요 장기가 제 기능을 못 하며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한다. 즉 충분한 수분 섭취는 탈수 증상을 완화해 스트레스, 우울, 불안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래서 본 연구는 대학생의 수분 섭취가 타액 코르티솔 호르몬 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파악하고자 대학생 32명을 대상으로 4주 동안 진행하였다. 취업과 진로 결정을 해야 하는 대학생 32명 중 평균 스트레스 호르몬의 수치는 성인 정상치에 속하며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은 없지만, 일부 학생들은 어느 정도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 결과, 사후 타액 코르티솔 호르몬 농도가 사전 타액 코르티솔 호르몬 농도보다 낮아 4주간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스트레스 완화된 것으로 추정한다.
Water is an indispensable material for life and health, an essential ingredient for maintaining blood volume, and plays an important role in nutrient supply and waste excretion in the body. Water is also involved in hormone secretion, and when the body dehydration, the main organs cannot function and secrete stress hormones. Therefore, we investigated the changes in salivary cortisol hormone after water intake in 32 healthy adults. They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The control group (N=16), which consumed water ad libitum, and the experimental group (N=16), which consumed 2L of water per day. Of blood biochemical parameters, a significant decrease in the concentration salivary cortisol hormone decreased in the experimental group. (p < 0.05). In conclusion, a steady and sufficient water intake may contribute to alleviate stress by decreasing cortisol hormone. As a result, constant intake of water appears to reduce the secretion of stress hormones by leading organs functioning properly, further improving immune function.
1. 서론
2. 본론
3. 연구결과
4. 논의 및 결론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