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가 피부재생에 미치는 영향

본 연구는 초음파가 피부재생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실시한 실험논문으로 연구대상은 서울시 강남구에 소재한 피부과 병원에서 실시하였으며, 내원한 환자 30명에게 사전 설명과 동의서을 받고 실험을 진행하였다. 기간은 주2회, 피부재생이 28일 주기로 재생된다는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1개월간 총 8회 실시하였다. 초음파 적용 전후의 피부 거칠기와 수분도의 분석에서 일반 세안과 초음파 적용 이후를 살펴보면 피부 거칠기가 초음파 적용 이후 15.1에서 13.8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열적 효과가 주변의 연부조직과 각질을 부드럽게 하여 노폐물 배출을 원활히 한 결과로 볼 수 있다. 수분도의 경우 초음파 적용 전에는 55.4%였으나 초음파 적용 이후 44.0%로 감소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치료가 아닌 일반인들이 초음파의 기능을 이해하고 상업목적이 아닌 가정에서의 피부관리에 도움이 되고자 본 연구결과가 효과적인 중재방안임을 입증하였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find out the effect of ultrasonic waves on skin regeneration. The subjects were conducted at dermatology hospitals in Gangnam-gu, Seoul, and the test was conducted after receiving prior explanations and consent from 30 patients visiting the hospital. Based on the preceding study that skin regeneration is performed twice a week and every 28 days, a total of eight times a month were conducted. Analysis of skin roughness and moisture before and after ultrasonic application showed that skin roughness decreased from 15.1 to 13.8 after ultrasonic application. This can be seen as the result of thermal effects smoothening surrounding connective tissue and keratin to facilitate waste discharge. The moisture content was 55.4% before the ultrasonic wave application, but decreased to 44.0% after the ultrasonic wave application. Based on this research, the results of this study have been proven to be an effective intervention method to help the general public understand the function of ultrasonic waves and to help skin care in non-commercial ho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