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대비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정착과 취업 제고 방안

Enhancing local employment and settlement of the North Korean defectors than unity

본 논문은 남한에서 북한이탈주민은 잘 정착하고 있는지, 이들이 탈북해서 남한정착에 오히려 부담이 되어 후회하고 있지는 않은지,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사회 소속감은 어떠하며 취업관계는 어떠한지, 단지 이들이 한국으로 와서 이방인으로 지내는지 등등을 이제는 정부나 지자체, 그리고 주민들에 의해 면밀히 검토되고 대책을 세워야 할 시기인 것을 인식하는 데서 출발하였다.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정착과 취업대책을 중심으로 한국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관점을 모색하는 데서 그 연구목적을 지닌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정착 및 취업과 관련한 현황 및 기존의 이론적 논의를 살펴보고, 중부권에 위치한 대전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의 설문분석을 통하여 지역사회에서의 정착과 취업에 대한 그들의 속내를 살펴보면서 나아가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정착을 하는 데 취업 문제점과 그 대처방안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The study has the purpose to find a perspective that can live Koreans defectors area around the settlement and employment measures. To do this, first look at the related settlement areas of North Korean defectors and employment status and the existing theoretical discussion, through the questionnaire and analysis of the North Korean defectors living in Daejeon city is located in the central region of their settlement in employment and in the community employment issues were discussed and the countermeasures for the sustainable and stable fixing to go take a look at t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