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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아태연구.jpg
KCI등재 학술저널

중국의 해권(海權)인식과 해양교육정책의 전개

본 연구는 중국에서 서구의 ‘Sea Power’ 개념 수용과정 및 어떤 과정을 통해 중국식의 ‘海權’ 개념으로 변용되었는지를 고찰하고, 이와 함께 중국의 해양교육정책과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았다. 중국의 전통적 해양인식은 해양주권이나 해양영토, 그리고 강력한 해양군사력의 방어적이고 정치적인 법률적 권력이었다. 그러나 급격한 경제적 발전에 따른 해양에 대한 주변국과의 갈등으로 점차 해양자원과 해양권익에 대한 전략적인 해양 정책으로 전환되었다. 이러한 중국의 해양인식은 근대 이후 대륙적 사고방식이 해양중심으로 전환되었고 해양강국 건설이라는 ‘海權’ 개념으로 더욱 구체화되었다. 해양의식교육은 해양 관련 전공이 설치된 대학과 연구원 이외에 해양 관련 직업기술교육을 위한 양성소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외에도 초중학생을 위한 해양전문교육과 출판·영상물의 제작, 해양에 대한 각종 선언문 발표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양의식교육을 위한 문화공간으로서 다양한 해양 관련 박물관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시진핑 체제에서 강력하게 추진하는 일대일로의 해양강국정책은 개혁개방 이후 급속한 대륙적 경제발전과 함께 중국의 G2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In terms of consideration about East Asian ocean space focusing on the Chinese recognition of sea, this paper investigates in how the Chinese began to regard ‘Sea Power’ as international political power which was originated from the western culture. As like the USA case, there is the meaning of ‘exploring’ in conceptualization of ‘Sea Power’. However, for the Chinese, the meaning of ‘Sea Power’ implies the state's protection, so called ‘protection state's authority’ in the international competitive politics. It is not unusual for the Chinese to understand that sea is a part of state's territory which they must protect from the unexpected invasion. Regarding ‘Sea Power’ as state's own authority to protect is getting political legitimacy all around of the East Asia. This paper tries to look into how the Chinese government will manage conflicts and problems related to the sea and what kind of political implications will influence on the Korean peninsular.

Ⅰ. 머리말

Ⅱ. 중국의 해양인식과 ‘해권(海權)’

Ⅲ. 해양인식 고양을 위한 해양교육정책의 전개와 활용

Ⅳ.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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