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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연구 제34권 3호.jpg
KCI등재 학술저널

미중관계: 통합분석예측 모델 시론

US-China Relations: An Integrated Model of Analysis and Prediction

이 연구는 미중관계 분석과 예측을 위한 ‘구조’, ‘과정’, ‘행위자’ 수준에서의 통합적 접근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미중관계의 현재를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해보는 데 목적이있다. 분석예측 결과, 구조적 차원에서 미중관계는 세력전이가 진행 중이고 재균형과역균형의 세력경쟁이 전개되고 있으며 상충적인 전략목표가 추진되고 있다. 미중관계는 장기적 관점에서 경쟁과 갈등의 관계로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 미중간 과정의 국제정치에서는 외교가 재개되고 있고, 대화채널이 모색되고 있으며, 무역추이는 다시 증가세로 전환되고 있다. 따라서 구조적 차원에서 경쟁과 갈등의 미중관계는 외교와 무역을 중심으로 하는 과정의 국제정치에 의해 중단기적으로 완화될 것이다. 행위자 차원에서는 미중의 리더십이 상호간에 ‘현상변경 도전국가’로, ‘중국부상 견제국가’로 인식하고 있어 경쟁과 갈등의 미중관계를 단기적으로 증폭시킬 가능성이 크다.

This study is to suggest an integrated approach of three levels of ‘structure,’ ‘process,’ and ‘actor’ to analyze and predict US-China relations. At the level of structure, this study finds that a power transition is going on, that a power competition between ‘rebalancing’ and ‘counterbalancing’ is developing, and that conflicting strategic goals are sought for. US-China relations would develop into a competition/conflict-dominant mode in the long-term. But this competition/ conflict-dominant relations would be mitigated by resuming diplomacy and increasing trade between two countries. Finally, the competition/conflict-dominant relations would be amplified by the perceptions of each other by the leadership as the only ‘revisionist challenging’ state and a containing state of rising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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