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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실존의 고통으로서의 마음의 병과 삶에 대한니체의 실존적 사랑

현대사회와 현대인에 대한 니체의 비판적 관점은 “자기 자신에 대한 기쁨”이자신의 “일에 대한 기쁨”과 동일하지 않다는 것이다. 니체의 표현처럼 “숨 가쁘게 서두르는 노동”으로 인해 현대인은 자신과 자신의 일 그리고 삶에 대한 온전한 기쁨을 느끼지 못하게 됨과 더불어 자기 자신과 자신의 삶을 성찰할 수 있는기회를 잃어버리게 되었다. 또한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겪고 있는 실존의문제들은 근본적으로 그들 삶의 의미를 물질을 통해 충족하고자 하며 자신의 고유한 가치를 물질로 대체함에 있다. 사람들은 더 이상 삶의 유용함만을 위해 소비하지 않으며, 소비는 삶의 의미를 얻고 소유하기 위한 행위가 되었다. 다시 말해 현대사회의 실존적 고통의 문제는 현대의 많은 사람들이 삶의 실존적 공허를자신만의 삶의 의미로 채우고자 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있다. 즉 그들은 자기 삶의 근본적인 물음에 답하고자 하지 않는다. 자기 삶의 고유한 의미에 대해 더 이상 탐구하지 않는 이러한 인간유형들을 니체는 “마지막 인간”으로, 마르쿠제는“일차원적 인간”으로 그리고 프롬은 “자동 인형적 인간”으로 표현했다. 니체는 실존적 무기력과 창조적 무능력이 만연한 19세기 유럽의 데카당스 증상을 “의지의 병”으로 진단했다. 데카당스는 인간 스스로 변화하고자 하지 않고나아가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고자 않는 나약한 의지의 병이다. 이를 위해 니체가 자신의 철학에서 제시한 건강의 가르침은 병과 고통에 대한 자신의 개인적인경험을 토대로 하고 있다. 니체는 이 처절한 경험 속에서 끊임없이 삶의 의미와가치에 대해 물었으며, 자신의 삶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바탕으로 스스로를 끊임없이 긍정하고 극복하는 삶의 자세를 만들었다. 그의 이러한 삶의 자세는 병과 고통마저도 다시 건강해질 수 있는 실존적 기회로 만들었다. 니체는 그렇게삶이 던지는 물음에 대답했다. 고통스럽고 때론 불만족한 자기 실존의 문제에직면한 현대의 인간들이 니체의 사상과 삶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것은 삶에 대한 열정과 사랑 그리고 이를 통한 자기긍정과 극복이다.

Nietzsches Kritik an der Moderne und am modernen Menschen ist, dass die„Freude an sich“ nicht gleichbedeutend ist mit der „Freude an der Sache“. Durchdie „atemlose Hast der Arbeit“, wie Nietzsche es formuliert, kann man die Freudean sich, an einer Sache und an seinem Leben nicht fühlen und weder sich selbstnoch sein Leben reflektieren. Ferner bestehen die existenziale Probleme, mitdenen die modernen Menschen sich schwertun, im Grunde darin, dass sie denSinn ihres Lebens nur durch eine Materie befriedigen wollen und ihren eigenenWert durch eine Materie ersetzen wollen. Die manche Leute konsumieren nichtmehr für die Nützlichkeit des Lebens, sondern Konsum ist zu einer Handlunggeworden, um den Sinn des Lebens zu erlangen und zu besitzen. Das Problem desexistenzialen Leidens der Moderne besteht also darin, dass die modernenMenschen die existenziale Leere des Lebens nicht mit ihrem eigenen Sinn füllenwollen. Das heißt, sie wollen also auf die grundlegende Frage des Lebens nichtantworten. Diese Menschentypen, die den eigentlichen Sinn ihres Lebens nichtmehr erforschen, bezeichnet F. Nietzsche als der “letzte Mensch”, H. Marcuse alsder “eindimensionale Mensch”und E. Fromm als der “Automatenmensch”. Nietzsche hat das damalige Europa des 19. Jahrhunderts, in dem sich dieexistenziale Ohnmacht und die schöpferische Unfähigkeit verbreitet, als dieKrankheit des Willens diagnostiziert. Dekadenz ist ihm zufolge die Krankheit des실존의 고통으로서의 마음의 병과 삶에 대한 니체의 실존적 사랑 | 이상범 87Willens, bei der der Mensch sich selbst und sein Leben nicht verändern will. DieGesundheitslehre, die Nietzsche in seiner Philosophie vorgestellthat, gründetsich auf seine persönliche Erfahrung von Krankheit und Leiden. Nietzsche fragtin dieser traurigen Erfahrung beständig nach dem Sinn und Wert des Lebens under macht die Lebenshaltung, die sich selbst und sein Leben aufgrund derLeidenschaft und Liebe stets bejaht und überwindet. Dieses Lebenshaltung vonNietzsche macht sogar die Krankheit und das Leiden als eine existenziale Chance,wieder gesund werden zu können. Nietzsche antwortet so auf die Frage seineseigenen Lebens. Das, was die modernen Menschen, die den Problemen ihrerpeinvollen und ab und zu unzufriedenen Existenz gegenüberstehen, durchNietzsches Philosophie und sein Leben lernen kann, ist die Leidenschaft undLiebe des Lebens und dadurch Selbstbejahung und Selbstüberwindung.

1. 들어가는 글 : 실존의 고통으로서의 마음의 병

2. 자기 실존과 현존의 인식

3. 현대사회와 현대인의 삶의 양식

4. 에리히 프롬의 존재의 실존양식과 소유의 실존양식

5. 인간 실존에 대한 물음의 변화

6. 어떻게 나는 나일 수 있는가?

7. 어떻게 나는 나로서 나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가?

8. 자기 자신에 이르는 길

9. 나가는 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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