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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학연구 제28호.jpg
KCI등재 학술저널

영원한 현재

남인도 전통에서 ‘빠딴잘리-사마디<빠딴잘리-사당>’ 유적지

최근, 빠딴잘리라는 인물은 요가를 상징하는 가장 위대한 인물로 추앙받기 시작했다. 인도 전역에 빠딴잘리를 요가와 아유르베다의 권 위자로 널리 알렸던 이는 인도의 요가 스승인 스와미 (또는 바바) 람데브 (Swami Ramdev, 1965년생)이다. 그는 다양한 물품에 빠딴잘리라는 이름 을 사용해서 Patanjali® 그리고 Patanjali Āyurveda®와 같은 상표를 사용했다. 또한 그는 북인도 웃따라칸드(Uttarkhand) 주의 하리드와르 (Haridwar) 외곽에 빠딴잘리 요그삐트(Patanjali Yogpeeth), 빠딴잘리 아유 르베다 대학(Patanjali Ayurvedic College)과 같은 인도 교육 기관 네트워크 의 명칭 역시 빠딴잘리라는 이름을 따서 작명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2006년 무렵에 빠딴잘리 요그삐트(Patanjali Yogpeeth) 구내 에ㅤ거대한 빠딴잘리 상을 조성하기도 했다. 물론 이 동상은 현대 인도 의 공공장소에 세워진 수많은 빠딴잘리 상들 중에서 하나일 뿐이다. 그 중에 가장 오래된 것은 아마도 1999년 남인도 쪼임바또레 (Coimbatore)에서 서쪽으로 30km 떨어진 곳에 있는 이샤 요가 센터(Ish 10 요가학연구 제28호(2022. 9) Yoga Centre) 내의 디야나링가 사원(Dhyānaliṅga Temple)에 준공된 것이다. 인도와 네팔, 스리랑카의 수많은 지역들이 빠딴잘리의 탄생지라고 주장했고 몇몇 지역은 표지석을 세우기도 했는데 현재 이른바, ‘지바- 사마디’(jeeva samadhis), 즉 빠딴잘리의 매장지로 알려진 곳은 남인도의 두 사원이다. 첫 번째는 라메쉬와라 섬(Rameshwaram Island)에 있는 라마 나타스와미 사원(Rāmanāthasvāmī Temple) 사원이고 다른 하나는 따밀나 두 죽의 뜨리치(Trichy)에서 북쪽으로 30km 떨어진 띠루빳뚜르 (Tiruppaṭṭūr) 마을에 있는 브라흐마뿌리쉬바라 사원(Brahmapurīśvara Temple)이다. 본고에서는 특히 빠딴잘리라는 성자의 도상학적 발전이 라는 넓은 맥락에서 두 사원에 조성된 빠딴잘리의 시각적 표현에 대해논의하고자 한다.

Eternally Present: Patañjali’s Samādhis in South India Gudrun Bühnemann Professor,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USA) In recent decades the figure of Patañjali has emerged as a powerful symbol of Yoga. Like no one else, the Indian Yoga guru Swami (or Baba) Ramdev (b. 1965) has popularized Patañjali’s name as an authority on Yoga and Āyurveda throughout India. He adopted the name for a line of products marketed as Patanjali® and Patanjali Āyurveda®. In addition, he named a network of educational institutions in India after Patañjali, including Patanjali Yogpeeth, Patanjali Ayurvedic College and the University of Patanjali outside of Haridwar in the state of Uttarakhand, North India. A large Patañjali statue was installed on the premises of Patanjali Yogpeeth (Phase I) in ca. 2006. It is only one of the several statues of Patañjali placed in public spaces in contemporary India, the Patañjali shrine in the Dhyānaliṅga temple complex at the Isha Yoga Centre (approx. 30 km west of 28 요가학연구 제28호(2022. 9) Coimbatore in South India) inaugurated in 1999 perhaps being the oldest. Several places in India, Nepal and Sri Lanka have claimed to be sites where the sage was born, and some have erected signs marking the spot. Currently, two South Indian temples are believed to house burial sites of Patañjali, which are referred to as “jeeva samadhis”. One samādhi is located in a shrine in the Rāmanāthasvāmī temple on Rameshwaram Island. The other is housed in the Brahmapurīśvara temple in the village of Tiruppaṭṭūr, located about 30 km north of Trichy in Tamilnadu. This paper focuses on the layout and function of the two samādhis. In particular, it discusses visual representations of Patañjali at these shrines in the broader context of the development of the iconography of the sage.

Ⅰ. 머리말

Ⅱ. 빠딴잘리-사마디(빠딴잘리 사당)

Ⅲ.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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