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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한국의 종교에 있어서 보편성과 특수성

행복과 평화는 종교의 보편적 언약이다. 그러나 이러한 보편적인 언약은 서로 다른 종교와 문화적 문맥에서 다양하게 표현되어지고 있다. 인간은 행복을 추구한다. 행복이란 그것의 본질에 의하면 구원의 형태인데, 그러한 구원의 도달을 위해서 인간은 가정과 국가를 필요로 하고 있다. 그리스도교적인 의미에서 복락(福樂)은 토마스 폰 아퀴나스가 말한바와 같이 신(神)과의 우정인 신적인 사랑(caritas)이다. 이러한 형태의 행복은 고등 종교 안에서 존재하고 있다. 그러한 종교 안에서 나타난 행복이란 전적인 내면성과 정신성과의 일치됨을 뜻한다. 한국의 종교사를 통해서 살펴 볼 때 행복과 안녕은 먼저 도(道)의 모든 형태 안에서 일상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도 또한 구원의 질서에 속한다. 단군 신화에서는 신화에 의해 국가가 수립되었을 뿐만 아니라 신화에 의해 수립된 모든 국가는 구원의 형태로 나타난다. 물론 신화 안에서 구원으로 나타난 국가형태는 이성적 정의(正義)의 의미나 종교적 개념으로서 성스러움으로 파악되는 것이 아니라 하늘과 땅의 자연성의 의미에서 성스러움으로 파악되어 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단군 신화 가운데서 성스러움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어떤 척도도 발견할 수 없다. 한국의 불교는 행복과 평화를 특이한 방식으로 논의하고 있다. 불교적 전통은 “보살” 즉 “보살-상”에 대해서 민속 신앙적 의미에서 해석을 내리고 있다. 불교적 관점에서의 행복은 니르바나(Nirvana)와 헌신 그리고 조상숭배를 포괄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 유교는 “군자”를 내세우고 있다. 군자란 가정과 국가를 위해서 구원의 수단을 인식시켜야 되는 임무를 지닌 가정관과 국가관의 중심에 놓여 있는 바람직한 정치적 인간상이다. 그리고 한국의 그리스도교는 인류사의 중심에서 신앙과 성사(聖事)에 의거하여 인간화된 신으로서 예수를 통한 구원을 항상 새롭게 구현하고 있다. 그 결과로 그리스도교 공동체는 세계 속에서 신의 구원의 징표로 언제나 새로워 질 수 있다. 그리고 그리스도교는 교회를 결코 국가로 만들지 않는다. 즉 그리스도교는 교회와 국가는 엄격히 구별되어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 필립서 3.20이 말하는 바와 같이 - 우리의 고향은 하늘에 있으며, 성경이 증명하는 바에 의하면 하늘에 있는 국가가 바로 우리가 가야 할 새로운 고향이기 때문이다. 하늘에 있는 고향은 동시에 우리가 살고 있는 내적 척도이며, 현재 속의 우리를 떠맡아 주는 희망이다. 그러면서도 그리스도교 교회는 지상의 국가를 그것의 고유한 정의(正義)와 법률을 지닌 역사적 차원의 고유한 질서로서 존경한다.

1. Einleitung

2. Universale Charakteristika des Tan-Kun-Mythos und seine Stellung in den Religionen Koreas

3. Das Phänomen des koreanischen Tan-Kun-Mythos im Zusammenhang der kosmologischen Religionen

4. Universalität und Partikularität in den koreanischen Religionen Buddhismus, Konfuzianismus und Christentum

5. Zusammenfas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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