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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4차 산업혁명과 정신개벽

본 연구는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사회적 변화를 예견하고, 종교 나아가 원불교의 「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자」라는 개교이념에 바탕하여 어떻게 정신개벽을 할 것인지. 그리고 물질문명의 발달에 따라 정신문명의 쇠퇴를 어떻게 극복하고 물질을 선용할 것인지에 대한 방법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물질의 진화와 개벽, 인간 지능, 은혜의 관계, 인공지능의 종교교육이 논의되었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는 물질이 진보를 넘어 진화하는 시대이다. 물질의 노예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진리적 종교의 신앙과 사실적 도덕의 훈련을 강조하는 원불교적 종교교육의 중요성이 보다 강조된다. 원불교 종교교육은 인공지능을 대비한 보다 사실적인 종교 교육의 교육방법 및 전략을 개발할 필요하다. 종교가 다가올 위험에 대비하여 현재를 성찰하는 것은 인간의 도덕적 의무임과 동시에 필연과제라 할 수 있다. 정신개벽을 위한 여러 가지 방법론이 제시될 수 있는데 논자는 2가지를 제시하였다. 하나는 ‘유무념공부’이다. 모든 일에 유념 무념의 번수를 기재하여 습관을 고치고 나아가 물질문명에 빠지고 휩쓸리지 않고 정체성을 가진 생활을 하는 것이다. 또 하나는 선용을 통한 가치창출이다. 원불교에서는 ‘모두가 은혜’라고 말한다. ‘이 세상 존재하는 모든 것은 은혜 아님이 없다’라고 하는 것은 그 은혜의 소종래를 모르고 현상만 보기에 원망하는 것이지 결국은 은혜의 관계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거기에 ‘이용하는 법을 알면 세상에는 버릴 것이 하나도 없다’라는 말도 극도로 발달된 물질문명을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정당하게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정당한 곳에 사용하는 것은 진정한 선용이고 선용에 따라 나타나는 결과는 곧 은혜인 것이다.

Ⅰ. 머리말

Ⅱ. 혁명의 변천

Ⅲ. 정신개벽

Ⅳ.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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