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최근 세계적으로 개발이 진행중인 4차 산업혁명의 인공지능 현주소를 살펴보고, 미국과 대한민국이 방위사업에 접목하고 있는 체계에 대해 살펴본다. 현재까지 확인되는 보안 취약 사례들을 살펴보고, 향후 개발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취약 요인들을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목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인공지능은 초지능성과 초연결성을 바탕으로 운용되기 때문에 일부분이 해킹 되었을 경우 시스템 전체에 피해를 줄 수 있으며, 구축된 데이터를 해커가 잘못된 정보로 변화시킬 경우 운용체제 전체가 무력화 될 수도 있다. 전쟁 목적으로 개발되고 운용되는 방위사업의 무기체계 에는 민간에서 활용하는 인공지능 기반의 장비보다 사회에 발생시키는 결과가 더욱 심각하게 초래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보완이 필요한 취약분야를 탐색해보고 문헌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현재와 미래에 도움이되는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This study examines the current state of artificial intelligence in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which is currently undergoing global development, and examines the systems that the United States and the Republic of Korea are incorporating into defense projects. The research was conducted to look at the security vulnerabilities identified to date and to suggest ways to compensate for the security vulnerabilities that may arise in the future development process. Because AI operates on the basis of superintelligence and hyper-connectivity, if a part is hacked, it can damage the entire system, and if the data built up is turned into misinformation by a hacker, the entire operating system can be crippled. The weapons systems of defense projects developed and operated for the purpose of war may have more serious consequences for society than AI-based equipment used by civilians. In this regard, we would like to explore the vulnerable areas that need to be supplemented and explore solutions based on the opinions of the literature and experts. We look forward to using it as a resource to help us now and in the future of leveraging artificial intelligence.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인공지능 기반 방위사업 보안 취약성
Ⅳ. 인공지능 기반 방위사업 보안 취약성 대응방안
Ⅴ. 결 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