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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대기확산모델 AERMOD에 의한 소각장 주변 대기오염물질 기여도 평가

Assessment of Air Pollutants Contribution to Around the Incinerator by Atmospheric Dispersion Model AERM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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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유기성자원학회표지_앞면_Page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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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U.S. EPA에서 권장하는 우선모델인 AERMOD(AMS/EPA Regulatory Model)를 예측모델로 선정하여, 소각장에서 배출되는 환경오염물질이 주변 대기환경에 미치는 기여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AERMOD는 미국기상학회와 미국환경보호청(EPA)이 공동으로 ISC3 모델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개발한 확산모델이다. ISC3 모델에서는 공간적으로 수평연기확산계수(σy) 및 연직연기확산계수(σz)가 일정하다는 가정을 사용하였으나, 실제 대기에서는 고도에 따라 그 값들이 크게 변하는 특성이 있다. 그러나 AERMOD에서는 고도에 따른 연기확산계수 및 풍속의 변화를 대기경계층 상사이론(Similarity theory)을 이용하여 계산해 확산모델에 반영하여 대기 상태가 공간적으로 균일하다는 가정을 보완한 모델이다. 소각장 배출구에서 확산되는 오염물질 항목은 환경정책기본법 중 대기 환경기준적용 항목인 NO2, CO, SO2, PM10과 지정악취물질인 NH3, H2S를 대상 항목으로 설정하였으며, 모델링에 필요한 배출량 입력자료는 기오염물질의 경우 소각장 굴뚝에서 배출되는 농도, 지정악취물질은 자가측정에 따른 배출농도를 적용하였다. 대기오염물질 확산 모사를 위해 연구대상 소각장을 중심으로 반경 2.5 km 영역을모델링 영역으로 설정하였으며, 모델링 격자의 크기는 100 m로 50 × 50개 격자로구성하였다. 대기오염물질 측정지점과 동일 지점을 영향예측지점으로 선정하여, 실제 측정 농도와 모사농도의 차를 이용하여 소각장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이 주변지역에 미치는 기여도를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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