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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거버넌스와 문화 제2권 제2호.jpg
KCI등재후보 학술저널

글로벌 패러다임의 전환과 에너지 안보

탄소규제가 글로벌 패러다임으로 부상함에 따라 전 세계 국가들이 저탄소 에너지로 전환하면서 에너지 수요 측면의 지형이 변하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기술 혁신으로 에너지 시장의 공급 측면의 지형도 변화하여, 공급자−구매자의 관계가 경쟁자의 관계로 변하면서, 새로운 전략적 연대와 대결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에너지를 둘러싼 지정학적 지형의 변화는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을 높여 투자를 위축시키고, 에너지 시장과 가격의 안정성을 저해시켜 에너지 안보를 취약하게 한다. 오늘날 세계에너지 시장은 석유뿐 아니라 천연가스, 재생 에너지를 포함한 다양한 에너지원으로 구성되고 지역별로 분리되어 있어서, 한 에너지 시장에서의 교란은 다른 지역, 다른 에너지원에 다차원적이고 복합적인 파급효과를 초래한다. 에너지 안보는 석유와 같이 어떤 한 에너지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다양한 에너지원 간의, 관련 산업과의 연관성을 동시에 고려해서 분석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첫째, 수요자 관점에서의 에너지 공급의 안정성뿐 아니라 공급자 관점에서의 에너지 수요의 안정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둘째, 데이터와 과학적 모형에 기초한 분석을 토대로 해서 에너지 안보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This paper studies the geopolitical changes and their effects on energy security of a global paradigm shift for carbon neutrality. The countries in the world shift from coal to natural gas in their energy portfolio to reduce carbon emissions, which has made the natural gas markets tight, especially in Asian markets. The shale revolution in the U.S. finally made the country a net exporter of energy from a net importer of energy since 1954. These two events, the demand side event and the supply side event, have caused tactical changes in the energy market-China replaces the US in relation of US-Saudi Arabia, and Russia replaces Europe in relation of Russia-Europe. These geopolitical changes made countries to rethink their energy security policies. Energy security policies and strategies require a data analysis using a scientific model a factors and conditions in the market.

Ⅰ. 서론

Ⅱ. 글로벌 패러다임의 전환

Ⅲ. 글로벌 에너지 안보의 지형 변화

Ⅳ. 세계에너지 시장에서의 지정학적 변화

Ⅴ.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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