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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와 혁신 제15권 제2호.jpg
KCI등재 학술저널

감성 지능이 직무소진과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motional intelligence on job burnout and turnover intention: Focusing on the effect of controlling tr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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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감성 지능이 직무소진과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과 신뢰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고찰하는 것이다.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조절변수인 신뢰는거의 모든 독립변수와 종속변수 사이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는 앞서 분석한 결과에서 보듯이, 어떠한 감성 지능의 요소도 직무소진과 이직의도를 감소시키지는 못하지만, 이때, 신뢰라는 변수는 직무소진과 이직의도를 감소시키는 조절효과를 보였다. 이는 앞서 선행연구에서 검토했듯이 신뢰도가 높은 조직이 더욱 효율적인 의사소통 체계를 갖추고 있을 가능성이 크며, 이는 더 나은 고객서비스와 직원 관계를 도모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긍정적인 조직분위기는 조직 구성원들에게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국, 조직 내 신뢰구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 of emotional intelligence on job burnout and turnover intention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trust.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moderating effect, trust, a moderating variable, has a very positive effect between almost all independent and dependent variables. As shown in the previous analysis results, no emotional intelligence factor reduces job burnout and turnover intention, but at this time, the variable trust showed a moderating effect that reduced job burnout and turnover intention. As previous studies have reviewed, highly reliable organizations are likely to have a more efficient communication system, which can promote better customer service and employee relationships, indicating that this positive organizational atmosphere has a very positive effect on organizational members. In the end, it can be said that it is a result that can once again confirm the importance of building trust within the organization.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모형 및 가설

Ⅳ. 실증분석

Ⅴ.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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