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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우수등재 학술저널

이문화 유산관광 맥락에서 현장체험의 기억형성에 관한 탐색적 연구

중국 유학생의 종묘 및 창경궁 체험을 중심으로

본 연구는 최근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유산관광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유산관광지의 현장체험이체험에 대한 기억형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살펴보았다. 연구를 위한 자료수집은 종묘와 창경궁을 방문한 중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2차에 걸친 인터뷰를 통해 이루어졌다. 1차 인터뷰는 2014년 10월 15일부터 2014년 10월 27일까지, 2차 인터뷰는 1차 인터뷰로부터 1개월 후 동일한 인터뷰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각각 실시되었다. 총 17명의 표본 중 종묘 방문자는 8명, 창경궁 방문자는 9명이었다. 인터뷰는 사전에 준비된 질문에 따라 20~30분의 심층인터뷰를 실시하고 녹음과 노트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토대적 귀납법을 사용하여 자료의 세부사례, 하위범주, 상위범주, 핵심개념의 순서로 체험된 기억에 대한 탐색모형을 도출하였다. 연구결과 5개 상위범주(감정, 인지, 시간순서, 기억보호, 기억편차), 12개의 하위범주(감정의 유형, 감정의 강도, 스토리, 자아 관련성, 고유성, 신기성, 시작, 마감, 기억강화, 기억파괴 회피, 체험평가 편차, 행동의도 편차)를 도출되었다. 기억의 구성요소로 감정, 인지가 도출되었고, 이들의 기억에 시간순서가 발견되었다. 또한 기억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의식적, 무의식적 기억보호 및 파괴행위를 통해 현장체험 단계에서의 평가 및 행동의도와 회상단계의 장기기억 사이에 편차가 존재한다는 것을 밝혀내었다. 마지막으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학문적, 실무적 시사점이 제시되었다.

The cross-cultural heritage tourism experience has been proven a significant way to develop sustained heritage tourism and broaden the national image. Also memory of the experience in the recollection stage is an important factor in the evaluation of tourism experience and future behavior. However, there was little previous research in studying the memory formation under a cross-cultural heritage tourism context. With this limitation, this study developed a research model based on the qualitative analysis of 17 Chinese international students who visited two cross-cultural heritage tourism sites. One of the major findings was that memory was constructed according to time point factors, emotional factors and cognition factor. Furthermore, the tourists actively reinforced their memory by watching their photo album or telling their story to others outside the site. Finally, this study also found a significant gap between the on-site experience and the memory of the experience.

Ⅰ. 서론

Ⅱ. 선행연구 고찰

Ⅲ. 연구 방법

Ⅳ. 연구 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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