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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연구 제19호.jpg
KCI등재 학술저널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주관적 건강 상태 영향요인

2020년 노인실태조사 자료 이용

고령화율 20%를 바라보는 현 시점에서 노인의 건강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은 노인과 그 가족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중요하다. 노인에게 있어 건강은 다른 연령층보다 상대적으로 삶의 만족도에 큰 의미를 가지는 변수이며, 노인의 신체적 건강이란, 단순히 진단받은 질병이 없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중간 정도의 신체적 일을 할 수 있는 수준을 일컫는다. 최근 질병 여부와 관계없이 노인 본인이 주관적으로 느끼는 신체적, 정신적 상태 즉, 주관적 건강 상태가 개인의 건강상태를 보여주는 중요한 기준으로 제시됨에 따라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2020년도 노인실태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65세 이상 노인으로,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우리나라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에 대한 영향요인을 분석한 이차자료 분석연구이며 본 연구에는 7,016명이 최종분석에 포함되었다. 본 연구의 종속변수는 주관적 건강상태이며, 주관적 건강상태에 따라 대상자를 양호군, 보통군, 불량군의 세 군으로 분류하였고 독립변수에는 인구 사회학적, 건강상태, 건강행위, 사회적 지지, 정신건강 요인을 포함하였다. 노인실태조사 자료는 확률표본이므로 복합 표본설계 단변량 단순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과 단변량 다중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7,016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나 이는 층화집락계통추출법을 사용한 확률표본이므로 5,031,621명으로 일반화할 수 있다. 연구결과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는 양호군 49.6%, 보통 군 31.2%, 불량 군 19.2%로 나타났다. 주관적 건강상태에 대한 영향요인으로 연령, 종교, 가구소득, 만성질병 수, 일상생활기능 제한, 도구적 일상생활기능 제한, 운동, 우울, 경제상태 만족도가 규명되었다. 구체적으로는 주관적 건강상태 양호 군에 비해 보통 군이 될 가능성은 연령이 65~74세에 비해 75~84세에서 1.63배 증가하였고, 교육기간은 초등학교 졸업이하에 비해 대학 졸업이상에서 0.37배, 가구소득은 분위가 오를수록 감소하였다. 만성질병 수는 없음에 비해 질병 수가 많을수록, 도구적 일상생활기능 제한은 없음에 비해 있음이, 운동은 하는 군에 비해 안 하는 군에서, 우울은 없음에 비해 있음에서, 경제상태 만족도는 만족 군에 비해 불만족 군에서 증가하였다. 주관적 건강상태 양호 군에 비해 불량 군이 될 가능성은 연령 65~74세에 비해 연령이 높아질수록 증가하였고, 종교는 있음에 비해 없음에서, 가구소득은 제1 오분위에 비해 분위가 올라갈수록 감소하였다. 만성질병 수는 없음에 비해 여러 개일수록, 특히 5개 이상에서는 117.47배 증가하였다. 일상생활기능 제한과 도구적 일상생활기능 제한은 없음에 비해 있음이, 운동은 하는 군에 비해 안하는 군에서, 우울은 없는 군에 비해 있는 군에서, 경제상태 만족도는 만족 군에 비해 불만족 군에서 증가하였다. 이들 변수를 기반으로 간호사는 주관적 건강 상태 보통 군과 불량군의 주관적 건강상태를 높이기 위한 간호중재 전략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시행하여야 한다. 또한 주관적 건강상태 보통 군과 불량 군을 대상으로 교정 가능한 영향요인을 규명하는 연구가 수행되어야 한다.

Health status traditionally has been measured by objective indicators such as life expectancy or prevalence, but recently, the physical and mental state subjectively felt by the person regardless of disease status, that is, self-rated health is presented as an important criterion for showing an individual's health status.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the self-rated health and its associated factors of the elderly. This study is a secondary data analysis study that analyzes the factors influencing self-rated health of the Korean elderly dwelling in the community. A total of 7,016 elderly people aged over 65 were selected and analyzed using the 2020 National Older Koreans data. The factors that related to self-rated health were socio-demographics, health status, health behaviors, social support and mental health. Self-rated health was classified as good (very good or good) or poor (poor, and very poor) or fair. A complex samples logistic regression was used to analyze the factors that influence self-rated health state.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7,016 subjects, but can be generalized to 5,031,621 subjects. As a result of the study, the subjective health status of the elderly dwelling in the community was found to be 49.6% in the good group, 31.2% in the fair group, and 19.2% in the poor group. Influencing factors on self-rated health were age, religion, household income, number of chronic diseases, limitation of daily living function, limitation of instrumental daily living function, exercise, depression and satisfaction with economic status. Specifically, modifiable factors as exercise was identified that can affect good self-rated health in the elderly and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strategies to improve their quality of life. Based on these results, it is necessary for nurses to actively develop and implement nursing intervention strategies to increase the self-rated health of the fair group and the poor group.

Ⅰ. 서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논의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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