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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과학연구 제23권 제4호.jpg
KCI등재 학술저널

노년기 행복감 증진을 위한 사회적 인프라에 관한 고찰

인간의 행복감이라고 하는 감정은 개인 차원의 감정에 대한 개념이다. 행복감이란 현재의 긍정적인 감정 상태를 경험하는 일시적 상태 혹은 지속성이 길지 않다고 하는 감성적인 특성이며 주관적인 개념이기도 하다. 행복감에 대한 정의나 인식은 행복 지수, 행복도에 이르기까지 인간 삶에 있어 다양한 방식으로 논의됐다. 무엇보다도 인생에서 노년기는 여유 있는 삶의 시기로 그동안 하지 못했던 흥미와 관심 있는 일을 하면서 그 속에서 사회적 교류망과 신뢰할 수 있는 인간관계가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고령자와 사회적 연결망을 지지해주는 공간으로서의 사회적 인프라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사회적 인프라는 공공시설인 도서관, 학교, 공원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고정된 물리적 공간을 제공하는 시설을 폭넓게 다루는 개념이다. 이론적 고찰을 통해 노년기의 여가활동은 답답한 실내보다는 자연풍경을 포함한 공원 등의 외부 공간을 선호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개방되고 자연으로 잘 조성된 공원은 고령자에게 자연스러운 인간관계 형성을 도우며 행복감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따라서 지역사회의 연결망과 개인의 네트워크, 가족 이웃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사회적 관계 및 인간관계의 교류가 가능한 물리적 환경과 사회적 인프라는 노년기 삶의 만족도와 행복감 기여에 깊이 관계함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합리적 도보거리 내에 이용할 수 있거나 대중교통의 이용으로 접근이 가능한 공원이라면 녹색 인프라 스트럭쳐로 지속 가능한 발전과의 연계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녹지가 잘 관리된 공원에서의 여가활동과 휴식은 도시 고령자에게는 바이오필리아 적 효과와 함께 공동체 의식과 시민성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노년기의 행복감 증진을 위한 사회적 인프라의 역할은 어때야 하는지 기초적으로 파악해보았다. 은퇴 이후 길어져 가는 노년기의 행복한 공간인 공원에서의 정량적인 조사와 실증적 분석은 추후 후속 연구에서 구체적으로 진행하고자 한다.

The human feeling of happiness is a concept of an individual level of emotion, and it is a temporary state of experiencing a current positive emotional state or an emotional characteristic that does not last long and is also a subjective concept. The definition or perception of happiness has been discussed in various ways in human life, ranging from happiness index to happiness level. Above all, old age can contribute to life satisfaction and happiness when social and human relationships based on trust between family and neighbors, and social infrastructure, which is a physical environment, are combined with each other. Social infrastructure, abbreviated as social infrastructure, is a concept that broadly covers not only public facilities such as libraries, schools, and parks, but also facilities that provide a fixed physical space for people to gather. Among them, open and well-maintained parks can help the elderly to form natural human relationships. In addition, if the park can be used within a reasonable walking distance or can be accessed by using public transportation, it is thought that it will be possible to link with sustainable development with green infrastructure. Leisure activities and rest in well-managed green parks can positively induce a sense of community and citizenship along with a biophilia effect for the elderly in the city. Therefore, in this study, we tried to understand the basic role of social infrastructure for happiness in old age. Quantitative research and analysis in the park, a happy space of old age, which is getting longer after retirement, will be carried out in detail in a follow-up study.

Ⅰ. 서론

Ⅱ. 행복한 공간에 관한 담론

Ⅲ. 초고령화 사회와 사회적 인프라

Ⅳ.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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