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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우수등재 학술저널

미하일 바흐친의 카니발레스크 고찰

2016 촛불집회 현상

본 연구의 목적은 카니발레스크를 통한 2016 촛불집회의 구현방법을 탐구해 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바흐친의 관점에서 2016 촛불집회를 경험적으로 살펴보았다. 연구의 준거틀로 미하일 바흐친의 카니발 개념을 적용시켰다. 이 이론에서의 카니발은, 일상의 삶과 공식적인 체제로부터 일시적인 해방감을 경험하는 축제이다. 2016촛불집회에서는 이런 다양한 카니발레스크의 요소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집회의 요소는 전도, 친밀성, 그로테스크 리얼리즘, 풍자와 유희로 나타났다. 문화기술의 결과는 촛불집회로 대표되는 오늘날의 시민문화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이전과는 구별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참여적 차원에서 계급해체적, 시민주도적 참여, 문화적 축제화, 의식적 차원에서 저항주제의 차별화라는 특성을 지니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결론적으로 카니발레스크는 시민들의 긍정적 주체성을 회복시키는 소통 방식이었다.

This paper speculates on the meaning of the 2016 candlelight rally from the perspective of Bakhtin. The purpose of this paper was to investigate the reappearance method that occurred during the 2016 candlelight rally through the carnivalesque. Mikhail Bakhtin’s theory of the carnivalesque was used to examine the unrestraint and liberty. According to Bakhtin’s carnivalesque, members of society try to resolve encountered problems through a carnival. Carnival is a festival in which people are temporarily liberated from their everyday lives and formal routines. The components of carnivalesque are ‘inversion’, familiarization’, ‘grotesque realism’, and ‘satire’. These elements were all present throughout the 2016 candlelight rally. Results of the ethnography revealed characteristics of a new civic culture including class-disruption, cultural festivalization and the offer of a new subject of protest. In conclusion, the 2016 candlelight rally was a way of recovering the positive subjectivity of civil rights.

Ⅰ. 서론

Ⅱ. 축제를 보는 관점과 이론

Ⅲ. 바흐친의 카니발레스크

Ⅳ. 2016 촛불집회의 카니발레스크

Ⅴ.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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