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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우수등재 학술저널

정치적 갈등이 여행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사례연구

사드로 인한 한중간 정치적 갈등을 중심으로

본 연구는 사드로 인한 한중간의 정치적 갈등이 한국이나 중국으로 여행을 계획했던 한국인과 중국인의 여행의사결정과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사례연구를 통해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연구참여자들은 한중간의 정치적 갈등을 인식하게 되면서 여행을 가도 괜찮을지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불안감의 원인은 물리적, 정서적 폭력의 발생 가능성 때문이며, 폭력의 발생 가능성은 가치의 충돌로부터 비롯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연구참여자들은 이러한 위험가능성을 예측하고 정보를 수집하면서 여행을 진행하거나 취소하는 선택을 하게 된다. 이때의 선택은 자기범주화이론을 적용하여 해석이 가능한데, 사회정체성에 영향을 받은 연구참여자들은 사회적 가치를 따르기 위해 여행을 취소하는 반면, 개인정체성에 영향을 받은 연구참여자들은 개인적 가치에 의해 여행을 진행 또는 취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때의 자기범주화에는 한국인과 중국인의 사회심리적인 배경이 고려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 of the THAAD political conflict between South Korea and China on the travel decision-making process of tourists who had planned to travel to Korea or China, using a case study.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that research participants appeared to feel anxiety upon recognizing the political conflict between Korea and China. The cause of the anxiety was attributable to a conflict of values resulting from the possibility of physical and psychological violence. As research participants predicted the possibility of danger and gathered information it tended to affect whether they took or canceled their trip. Their choice at this moment can be interpreted by applying the self-categorization theory. The research participants who were influenced by social identity were more likely to cancel their trip according to their social values. On the contrary, those participants influenced by personal identity took or canceled their trip according to personal values. The socio-psychological background of Koreans and Chinese should be taken into consideration throughout this self-categorization.

Ⅰ. 서론

Ⅱ. 이론 및 선행연구 검토

Ⅲ. 연구방법

Ⅳ. 분석결과

Ⅴ.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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