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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우수등재 학술저널

관광정책연구의 학문적 지향과 과제

「관광학연구」 게재 논문 경향을 중심으로

이 연구는 ‘관광학연구’에 게재된 관광정책 관련 연구논문을 분석하여 관광정책연구가 어떻게 진행되어 왔는지를 고찰해보고 향후 연구과제를 제시하기 위한 목적에서 수행되었다. 이런 문제의식 하에 1991년부터 2020년까지 ‘관광학연구’에 게재된 관광정책 관련 연구논문을 대상으로 관광정책연구의 경향이 정책학 학문지향(문제지향성, 맥락지향성, 연합학문 지향성)의 관점에 얼마나 부합하고 있는지를 메타분석을 활용하여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관광정책연구의 경향을 살펴본 후 향후 관광정책연구의 과제를 제안하였다. 연구결과의 적실성을 위해 정책적 관점에서 관광연구가 시도되기 시작한 1990년대 이후를 분석기간으로 설정하였으며 이 연구에서 설정한 분석대상 논문 분류기준에 의하면 총 55편의 논문이 발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정책학 지향성 확인을 위해 선행연구를 토대로 문제지향, 맥락지향, 연합학문지향에 부합하는 분석기준을 구체적으로 조작화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관광학연구에서 수행되어진 관광정책연구는 어느 정도의 맥락지향성을 내포하고 있으나, 연합학문지향성은 상대적으로 부족해보이며 문제지향성은 충분치는 않지만 어느 정도의 수준에서 수행되어져 왔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향후 관광정책연구는 첫째, 문제지향성이라는 관점에서 유용성있는 연구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노력, 둘째, 정책연구의 학제적 성격을 강화하기 위한 협업연구 강화, 셋째, 연구방법의 다양화 시도, 넷째, 문제지향적 자세와 함께 이론지향적 연구의 확장, 다섯째, 연구주제와 관련하여 좀 더 맥락지향적인 연구를 위한 지방화에 대한 고민, 다섯째, 연구의 질적 개선과 함께 양적 확대를 위한 노력, 마지막으로 관광연구자들의 정책연구 또는 정책을 바라보는 시각과 태도의 전환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This study aimed to reflect on how tourism policy have been studied in Korea and to provide future directions by reviewing previous studies on tourism policy published in the Journal of Tourism Sciences. To achieve the objectives, a meta analysis was performed to examine existing studies on tourism policy from the perspective of policy study orientation, namely, problem orientation, contextuality orientation, and interdisciplinary orientation. Only the articles published between 1991 and 2020 were included in the current analysis to yield relevant outcomes. A total of 55 articles were included in the analysis. The results show that tourism policy studies of the last 30 years do not sufficiently reflect policy study orientation. Therefore, the following implications were proposed. First, more effort should be put toward drawing useful results with problem orientation. Second, collaborative research should be encouraged to strengthen interdisciplinary orientation. Third, more diverse research methods should be applied. Fourth, theoretical studies should be encouraged to improve problem orientation. Fifth, localization of tourism policy studies needs to be increased to enhance contextuality orientation. Sixth, the number of studies on tourism policy should be increased as well as the improvement of their quality. Finally, the perspective of tourism researchers toward tourism policies and related studies should be changed.

Ⅰ. 서론

Ⅱ. 정책학의 지향점과 분석틀

Ⅲ. 연구설계

Ⅳ. 분석결과

Ⅴ. 결론: 관광정책연구의 과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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