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능정보화 시대가 도래하고 급변하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창의성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창의성 증진을 위한 교육 환경 및 교수학습 방법 등에 대한 관심과 함께 창의성 평가 및 관련 조사를 통한 실증 데이터가 수집되고 있다. 본 연구는 2차 자료를 활용하여 3시점 종단 데이터 분석을 통해 우리나라 중학교 청소년의 창의성 점수에 대해 잠재성장모형에 기반하여 그 추이를 파악하고 관련 변수들을 탐색하는 데 있어 구조방정식모형과 의사결정나무 기법의 결합인 SEMtree 방법을 적용함으로써 모형 기반 재귀 방식의 특징을 파악하고 실제 교육데이터에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여 일반 교육학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데 주요 목적이 있다. SEMtree 기법은 이론에 근거한 전통적인 SEM 적용을 통한 최종 모형을 도출하기 전 주요 공변수에 의한 모형의 이질성을 파악하는 탐색적 접근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As the importance of creativity education is emphasized in a rapidly changing society with the advent of the digital era, empirical data are being collected via creativity assessment and survey along with interest in educational environments and_2 teaching and learning methods to enhance creativity. In this study, an empirical analysis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trend based on the latent growth model and to explore the related variables for the creativity score of Korean middle school adolescents with the longitudinal secondary data having three data points. By applying the SEMtree method, which is a combination of decision tree techniques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the main purpose was to provide practical information to general educators by identify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model-based recursive method, i.e, SEMtree and exploring the possibility of application to actual educational data.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 방법
Ⅳ. 분석 결과
Ⅴ.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