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형의 세 각의 크기의 합’은 각도라는 측정 영역과 삼각형과 각이라는도형 영역을 바탕으로 한다. 본 연구는 ‘삼각형의 세 각의 크기의 합’이 수학과 교육과정과 수학 교과서에서 어떻게 제시되어왔는지 수학과 교육과정 및 교과서의 흐름을따라 분석하였다. 수학과 교육과정에 명시되기 시작한 5차 교육과정 시기부터 현행까지 내용의 서술과 영역의 배치를 분석하였다. ‘도형’ 영역에 속했던 5차, 6차, 7차교육과정 시기와 ‘측정’ 영역에 속했던 2007 개정, 2009 개정, 2015 개정 시기를 찾을수 있었다. 교육과정의 내용 서술의 측면에서 유클리드 기하의 원리로서 삼각형의세 각의 합을 연역적 추론으로 접근 또는 각도의 측정을 통하여 귀납적 추론으로접근하고 있었다. 수학 교과서에는 셈본에서 1차~7차와 현행 2015 개정까지 제시된학습 계열 및 도입 방식을 분석하였다. 평각 위에 세 각을 모아서 180도를 찾아가는방식과 세 각의 합을 측정하여 180도를 찾아가는 방식을 찾을 수 있었다. 이 연구는2022 개정 교육과정의 ‘도형과 측정’이라는 하나 영역 속에서 ‘삼각형의 세 각의 합’을어떤 계열로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 기초 자료가 될 것이다.
The sum of angles of a triangle is accessible in both the shapes area and the measuring area, where both approaches from different positions. This study explored how ‘the sum of angles of a triangle’ has been suggested in the mathematics curriculum and math textbooks from the past math curriculum to the present. First, the mathematics curriculum analyzed how the content was described and what area was placed from the 5th curriculum when this content began to be explicitly presented. In the 5th, 6th, and 7th mathematics curriculum, it was placed in the 'shapes' area, and in the 2007 revised, 2009 revised, and 2015 revised curriculum, it has been placed in the 'measuring' area. In terms of the content description of the curriculum, the sum of the three angles of the triangle was approached by deductive reasoning as a principle of Euclidean geometry or by inductive reasoning through angles measuring. Second, in the mathematics textbook, the learning series and introduction methods presented from the 1st to the 7th and the current 2015 revision were analyzed. It was possible to find the method by collecting three angles on a flat angle 180 degrees and the method by measuring the sum 180 degrees of three angles. In one area of ‘shapes and measuring’ in the 2022 revised curriculum, follow-up discussions are needed on how to approach the ‘sum of the three angles of the triangle.’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 방법
Ⅳ. 연구 결과
Ⅴ.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