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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COVID-19 상황을 경험한 미술치료사의 만다라를 통한 자기 돌봄에 관한 자전적 내러티브 탐구

본 연구는 미술치료사가 코로나 19 바이러스(COVID-19)로 인해 겪게 된 사회적, 심리적 변화에 대한 경험과 의미를 예술적 내러티브 탐구방법을 통해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 기간은 2020년 1월에서 2021년 4월까지의 총 16개월 중에 미술치료사의 만다라 그림 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코로나 19 상황과 연관되거나 그로 인한 심리적 혼란 요소들이 포함된 12가지 그림의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일과 개인적인 삶의 정서적 회복 및 균형성을 위한 자기 돌봄의 일환으로 시작된 만다라 작업은 심리적 흐름에 따라 전개되며 Connelly와 Clandinin가 제안한 내러티브의 5단계 형식에 근거한 시간, 장소, 공간적 의미에 따라 수집된 자료들로 이야기하였다. 본 연구의 결론은 첫째, 코로나 19 상황 중 미술치료사의 만다라 작업은 개인 공간에서의 예술적 활동으로 외부적 위험의 노출에 대한 부정적 요소를 최소화하면서 내부적인 자유로운 세계를 표현함으로 정서적 순환의 경험으로 이끌어주었다. 두 번째, 코로나 19 상황 중 미술치료사의 자기 돌봄 작업은 나의 그림과 이야기를 통해 만나는 감정에 직면함으로써 자기 자각과 성찰의 기회가 주어짐에 따라 심리적 균형감의 조절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그러므로 사회적 재난 상황에서의 심적 갈등의 혼란을 조절하고 나아가 미술치료사로의 삶을 유지하고 위기에 대처하며 회복하는 데 있어서 만다라 미술치료 작업은 자기 돌봄의 방법이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experience and meaning of social and psychological changes experienced by art therapists infected with the COVID-19 virus through artistic narrative inquiry methods. The study period was total 16 months from January 2020 to April 2021, and the art therapist worked on mandara painting during the period focusing on the contents of 12 paintings related to the COVID-19 virus or including psychological confusion factors. The Mandara work, which began as part of self-care for emotional recovery and balance of work and personal life, unfolds with psychological flow and displays data collected by the time, place, and spatial meaning based on the five-step format of the narrative proposed by Connolly and Clandin.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first, during the COVID-19 situation, the art therapist’s mandara work led to an experience of emotional circulation by expressing an internal world of freedom while minimizing negative factors of exposure to external risks through artistic activities in personal space. Second, during the COVID-19 situation, the art therapist’s self-care work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control of psychological balance as he was given the opportunity to recognize and reflect on his feelings of meeting through his paintings and stories. Therefore, it can be seen that the mandara art therapy work can be a method of self-care in relieving the confusion from mental conflicts in social disaster situations, further maintaining life as an art therapist, coping with crises, and recov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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