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본 연구는 2015 개정 초등 국어과 문학 영역 수업 차시 목표의 계열성을 살펴보고 평가 문항을 설계하는 데 목적을 둔다. 방법：이를 위해 신교육목표분류학을 적용하였다. 신교육목표분류학은 다음 계열의 목표를 위한 환원으로서 현 계열의 평가가 잘 이루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줄 수 있다. 결과：계열성 검토를 바탕으로 차시 목표의 부재를 보완할 수 있는 방안으로 평가 문항을 제시하였다. 결론：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의의를 지닌다. 첫째, 문학 영역 고유의 학습 내용(문학의 본질, 수용과 생산, 문학에 대한 태도)을 학습자의 지식-처리 과정에 따라 명확하게 살펴볼 수 있었다. 둘째, 핵심개념별 내용 요소에 따른 차시 목표의 계열성을 명확하게 살펴볼 수 있었다. 셋째, 신분류학이 문학교육 현상에 작동하는 정서적 측면을 보다 고려할 수 있는 준거가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넷째, 본 논의의 핵심적인 성과로 다음 계열의 준비를 위한 타당하고 적합한 문학 평가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Purpose：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family line for 2015 revised elementary Korean literature parts class achievement and to design Assessment items. Methods：To this end, the New Taxonomy is utilized. The New Taxonomy can show that the Assessment of the current series can be done well as a return to the following categories of goals. Results：The assessment items are proposed as a way to supplement the absence of future goals based on the review of the composition. Conclusion：This study has the following significance：First, the learning content unique to the literature domain (the essence of literature, acceptance and production of literature, attitude to literature) could be clearly examined according to the learner’s knowledge-processing process. Second, we were able to clearly look at the family line of class achievement according to the content elements of each of the core concepts. Third, New Taxonomy confirmed that it could serve as a reference for more consideration of the emotional aspects that work in the literary parts compared to Bloom’s taxonomy. Fourth, as a key achievement of this discussion, we could see the possibility of a reasonable and appropriate literature assessment for the preparation of the next line.
1. 문제 제기
2. 신교육목표분류학의 평가 원리와 적용
3. 문학 영역의 평가 문항 설계
4. 초등 문학 영역 평가의 새로운 조망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