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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시의 일탈이 보여주는 저항과 자유에의 질주

일탈은 한 사회에서 정상적이라 규정하는 규범의 한계를 벗어난 것을 말한다. 가장 일반적인 설명은 아노미 현상이다. 급격한 사회변동기에 사회적 목표는 분명하지만 그것을 성취할 적절한 수단이 생겨나지 못할 경우, 사회적 아노미 현상이 일어나게 되고 이때 구성원들은 일탈을 하게 되는 것이다.문학은 인간을 구속하는 모든 것으로부터 벗어나려는 경향이 있고 이는 끊임없는 일탈을 통해 가능했다. 기형적 근대의 규범과 집단적 가치를 강요하는 때에는 그 지향에서 벗어나기 위한 일탈을 했고, 탈근대의 시대에는 보다 인간 내면의 욕망에 충실한 자유를 얻기 위한 일탈을 감행하였다. 이렇게 보면 문학사란 결국 일탈의 역사라 규정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문학의 변화 발전은 기존 체계의 부정에서 정반대의 경향이 나타난다. 내용에 있어서는 보다 인간 중심적인, 보다 문학적인 욕망이 내포되어 있다. 특히 시는 그러한 생산적 일탈을 실험하기에 가장 적절한 형식이다.

Escaping from a limit rules which is usually defined as normal in society is called deviation. The most general representation is anomie. When sudden society change, social target is clear but when there is no means to accomplished social anomie is occurred and members will depart from it. Literature tends to depart from all that constrain human and this was possible through ceaseless deviation. At abnormal modern society which emphasized rules and collective value that deviation try to get away form this aspect and in post modernism society deviation was carried out to get freedom that is full to desire of human inside. If we look in this way literature history may defined as history of omission. Literature changes and development appears tendency of opposition which is denial of existing system. In contents it is implied more with literary desire and human centered. Specially, poem is the most suitable form to experiment such creative deviation.

1. 일탈(逸脫)과 탈선(脫線)과 탈선(脫善)의 모호한 경계

2. 일탈의 범주와 문학적 일탈

3. 근대, 사회적 질곡에 맞선 저항적 일탈

4. 탈근대 시대의 일탈, 욕망의 다양한 범주

5. 문학에서 생산적인 일탈의 자유를 허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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