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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전래동화의 모태가 된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설화의 서사구조를 분석하여 그 수용의식을 고찰한 후 전래동화 속에 나타난 근원설화의 수용의식이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전래동화의 학습내용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에 대한 분석을 통해 교육적 의미를 고찰해 보는 데 목적이 있다.<해와 달이 된 오누이> 전래동화에 수용된 설화수용의식을 고찰해 보면 인물에 나타난 수용의식에서는 결손, 일월상실의 어두운 세상, 어둠과 혼돈의 세계, 혼란과 위기를 극복한 새로운 세상의 출현을, 배경에 나타난 수용의식에서는 하늘에서 해와 달이 되고 싶은 오누이의 상승적 의지, ‘해와 달’의 재생과 광명과 풍요를 가져오는 매개물이며, 하늘과 직접 통할 수 없는 인간세계의 신을 향한 매개물인 나무의 상징성이 드러나 있다. 사건에 나타난 수용의식에서는 ‘해’와 ‘달’을 생성시키기 위한 대항의지와 민중적 친근성, 일반민중의 역사성이 투영되어 있다.<해와 달이 된 오누이> 전래동화의 교과서 수록 양상과 설화수용의식의 관련성 고찰을 통해 교육적 의미를 살펴 본 결과 다양한 학습전략을 통한 학습활동을 하는 사고과정 속에서 전래동화에 내재된 설화수용의식이 학생들의 상상력과 사고력에 영향을 미칠 것이며 이러한 잠재된 영향력이 통합적인 교육적 효과로 나타나리라는 결론을 얻었다.
1. 서론
2.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전래도와의 근원설화
3. 설화수용양상
4. 교과서 수록 양상
5. 교육적 의미
6.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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